걱정 해 주신 분들께 댓글 달다가 그만 내용이 삭제 되어 버렸네요

태사랑에.글.남기고 혹시나 해서 한인업소 오리온에 연락 드렸더니
바로 달려와 주셨습니다.. 가끔 여행 하다보면 이런일도 있다고 걱정 하지말고
차분히 해결하자고 다독여 주시기까지~~^^;;
그리고 타마린드게스트 하우스에서도 불쌍했는지 예약했던 돈을 전부 돌려 주셨네요
덕분에 대사관이 있는 방콕까지 갈 경비도 생겼습니다
방콕에서 이동하기전에 이것저것 투어 예약을 하고 방콕씨티은행보다
깐짜나부리 씨티은행이 더 가까워서 남은 돈 900바트 들고 왔는데
이런.일이.생길 줄이야 ㅠㅠ
아무튼 걱정 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다른 분들은 저처럼  사고 발생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