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오늘까지 지역간 격리했었어요. (예를 들어 빠똥|까론 간에 서로 이동 불가 도로 폐쇄 등)
빠똥은 제일 먼저 격리가 시작된 지역이기도 했고..
그래서 지금 빠똥 비치가 세상 에메랄드비치가 되고, 푸켓 전체적으로 바닷가에 돌고래가 놀러오고, 물개가 모래사장에서 놀고있고, 거북이가 와서 공항 활주로인가에 알을 낳고 가고 그런다네요 ㅋㅋ
이것도 우린 지역 격리중이라 각 지역간 소식을 통해서나 접하는 이야기예요 ㅎㅎ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푸켓 오시는 분들은 아마 수십년전과 같은 자연의 천혜의 아름다움을 보시게 될 것 같네요.
이렇게 꾸준히 자연이 아름답게 지켜지면 좋겠어요, 격리가 해제되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