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병원 이용기.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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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03:14
어제 지인 두분이 까이텃,파타이를 먹은 후 복통,설사,구토,오한 증상을 일으켜서
방콕 YANHEE Hospital E/R 을 이용하였습니다.
일단 입구에서부터 정말 친절하더군요. 가드분들 나오셔서 직접 부축해서 들어가시고^^
응급실 간호사분에게 "텅씨야~! 우~억!!! 우억!!" 하니 "OK OK wait please sir!!"
3분후에 의사선생님 도착! 나 또다시 "낀 파타이,까이텃.. 텅씨야, 우억 막막%$^@$^!"
남발을하니, 의사선생님 왈 " ^^; "english plz."
휴~~ 한숨 돌리고 차근차근 설명하였습니다. 태국 의사선생님들 영어로 100% 커뮤니케이션
가능하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미소로 대하시고!
식염주사+이름모를 injection+약3일치+medical certificate 해서 1,035 B 결제 했고
집에 들어오니 두분 다 깨끗히 좋아지셨습니다.
방콕 병원 몇군데 가봤지만, 이곳 YANHEE 병원이 만족도 1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