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20426

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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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120426

하늘빛나그네 14 725 2012.04.27 12:28

날씨맑던 목요일

14 Comments

포맨 2012.04.27 12:50

성함이 워터마크입니다.^^
남산...관악산...삼성산...호압산...
렌즈를 몰라 거리가늠이 잘 안되는데...

북악팔각정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아주 클리어 합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4.27 20:51

우와~ 산 이름을 다 아시는군요. 저는 서울살지만 저기선 남산하고 관악산밖에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관악산도 사진찍는 포인트에 설명되어 있어서 알았습니다)
렌즈는 70-200 사용했구요, 아마 135mm 정도가 될겁니다.
서울에 와룡공원에서 찍었어요. ^^

케이토 2012.04.27 13:14

우와 매일보는 남산인데 하늘빛나그네님 사진으로 보니 작품이 되네요 :-)

하늘빛나그네 2012.04.27 20:51

별로 잘 찍은 사진 아닌데도 칭찬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

동쪽마녀 2012.04.27 16:56

저희 딸내미가 그러더군요.
일기예보에서 말하길,
어제 목요일날이 올해 들어 가장 맑은 날이었다고 했다구요.
하늘빛나그네님 사진은 늘 예술입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4.27 20:52

어제 유난히 맑더니 그랬군요. 그런데 바람이 세게 불어서 꽤 쌀쌀했습니다.
날씨가 받쳐줘서 사진이 좋았습니다. 너무 큰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클래식s 2012.04.27 17:44

마치 홍콩의 침사추이 선착장쪽에서 야경을 보는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4.27 20:53

아. 홍콩이요... 거기를 아직 한번도 못가봤는데 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

K양 2012.04.27 18:29

서울이 이렇게 예뻤군요..
사진 너무 맘에 듭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4.27 20:53

서울도 참 사진찍을만한 숨을 곳이 많더라구요. 별것 아닌 사진 좋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허브 티 2012.04.27 21:07

높은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야경이 얼마나 시원하고 아름다운지 얼마전에 천마산에 올라 부산의 야경을 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높은 곳에 올라 서울의 야경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어떤 느낌일까요? ^^
하늘빛 나그네님의 사진을 볼 때마다 그 푸른 빛에 매료됩니다.
안구 정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