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수팔이님 글에대한 참고 (미국 입국심사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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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수팔이님 글에대한 참고 (미국 입국심사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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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시 ESTA 무비자 승인이 떨어졌다 하여 미국 입국이 후리패스로 보장되는건 아니며,
다만 미리 미국여행에 자격을 얻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대사관에서 미리받는 일반비자 보다도 ESTA 승인자는 현지공항에서 입국심사가 좀더
까다롭다는걸 알고 가셔야 하며, 특히 직업이 불분명한 20~30대 입국자는 유독히 더 심하다고 합니다.
입국심사때 잘못된 인터뷰로 입국이 거부되어 되돌아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네요.
해서 입국절차 및 입국심사 요령은 아래글을 잘 읽어 보시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입국 심사관이 체크하는 내용 / 관광객은 자국에 돈을 쓰러 오기때문에 대충 검증이 되면 통과됨)
- 불법체류 우려자, 자국민에게 범법이나 금전적 시간적 피해를 주는 자, 테러 위험인물...등에 색출
- 관광목적인데 여행경비가 터무니 없이 적은경우<--- 불법취업 의심자.
- 단기간 체류인데 4계절 입을 옷이나, 장기간 먹을 음식을 가져온 경우.
- 학생이 방학 기간도 아닌데 관광을 하러 온 경우.
- 한국에서 범법행위를 한 경우.
- 관광을 왔는데 관광 목적지가 불분명한 경우.
- 어학연수를 왔는데 학원,학교 등록처를 모르는경우.
- 체류비용을 적게 가져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비용을 충당한다는 경우<--- 자국민 일자리를 뺏는경우
- 체류할 곳이 친척집이나 아는 집일 경우 <--- 자기돈은 안쓰고 미국인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과
                                                             아는 사람이 있기에 불법체류에 아지트가 될수도 있다는것.
- 한국에 돌아갈 리턴티켓이 없는경우.
- 입증할만한 뚜렷한 직업이 없는경우.
- 관광목적인데 너무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 등등.
            
                    (ESTA 무비자 입국심사 통과 경험기)
 
미국 동부와 서부를 관광하고자 ESTA 무비자로 2011년 6월 3일날 LA공항에 입국하였고,
중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뉴욕으로, 다시 6월 12일날 뉴욕공항에서 출국하여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영어라곤 단어 몇개 구사하는 정도라 걱정을 하였으나 막상 입국심사를 부딛혀 보니 생각보다
좀더 어렵더군요.
출국하기 전에 입국심사시 예상질문 필수영어 회화에 대해 이거저거 미리챙겨 달달 외웠으나 
콩구리쉬로 영어를 배운지라 입국심사관이 하는말이 워낙빨라 당췌 므신말인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으나
간간이 알아 들을수 있는 "핵심단어"가 들리기에 단답형으로 간단하게 또는 문법이 맞는지 어쩐지도
모르고 대충 아는 단어로 조합하여 대답하니 통과가 되더군요.
 
      (아래 내용은 LA공항에서 입국심사관이 저한테 질문했던 내용임 / 청색 글자는 핵심단어)
 
질문:  방문목적은 무엇입니까? :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왓츠 더 퍼포스 어브 유어 비짓?) 
답변:  관광객 : Tourist (투어리스트)                
질문:  미국에 얼마나 체류하실 겁니까? :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America?
                                                         (하우 롱 아유 고잉투 스테이 인 어메리카? )
답변: 10일간 : 10 days  (텐 데이즈)  
질문:  돈은 얼마나 소지하고 계신가요? How much money do you have with you?
                                                       ( 하우 머취머니 두유 해브어 위스 유?)
답변:  대략 2,000달러와 신용카드. about two thousand dollars and Credit Card.
                                                      (어바웃 투 싸우젼 달러스 앤 크래딧 카아드)
질문: 귀국 항공편 티켓은 있습니까? Do you have a return ticket to Korea?
                                        (두유 해버 뤼턴 티켓 투 코리아?)
답변: 10명이 단체로 관광 왔슴돠 , 잠시만... All 10 People Group Tour, Just a moment ...
                                                        (올~ 텐 피폴 그룹투어, 자스트 모먼...)
잠시만 해놓구선 우리 일행중 돌아갈 e-티켓을 몽땅 가진사람을 불러 리턴티켓을 보여주니 한참을
뒤척이며 쳐다보고 OK 하며 10손가락 지문과 얼굴에 안경을 벗고 사진을 찍으라 하더군요...
그리고 저와 와이프는 입국심사를 통과 했습니다.
다만 우리 일행중에 영어 울렁증인 사람이 몇사람 있어 미국 가기전에 영어 도사님의 도움으로 몇가지
필요한 영어 문장을 인쇄해서 나눠주었더니 그걸 보여주고 통역관을 불러서 모두 입국심사에 무사히
통과 했습니다. 
          (우리 일행에게 입국심사시 대화가 안될때 보여주라고 인쇄해준 영어문장 내용)
 1) I am from Korea.
 2) All 10 people, five married couples are going to have a group tour.
 3) Our travel itineary is for 10 days in total starting from LA and leaving to Korea
     in New York
 4) The accomodation of the first night is Garden Suite Hotel in
     Los Angels and that of the last day is Sheraton Parsippany Hotel in New York.
 5) I have a difficulty in speaking English.
     Please let us acess an interpretor if you have more questions.
   1) 나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2) 부부동반으로 10명에 단체 관광객 입니다.
   3) 관광 일정은 10일간으로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작하여 뉴욕에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4) 첫날 숙소는 로스엔젤레스에 Garden Suite Hotel 이며 마지막 날은 뉴욕 Sheraton Parsippany
       Hotel 입니다.
   5) 나는 영어로 대화가 어려우니 추가 질문이 있다면 통역관을 부탁합니다.
 
 일단 미국 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 절차에 대해 설명하겠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입국심사 절차)
ESTA  무비자 승인서를 꼭 프린트  해서 여권  뒷면에 접어 넣어서 미국을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글판 복사해 갔습니다만 심사관이 보지도 않더군요 다만 여권 스켄할때 모든 정보가 뜨는거 같았습니다)
입국 심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설 때에는 미국 시민권(U.S. Citizenship)을 가진 사람과 외국인(Visitor)을
구분하여 따로 줄을 서게 됩니다.
도착(Arrival) 표시를 따라가면 입국심사장(Immigration)또는 (Passport Control)이라고
써있는 곳에 가시면 됩니다.
내국인용(Narional), 기타 외국인용 (Foreigners)혹은 (Other Passport)에 줄을 서거나
아니면 한국인이 줄 서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입국심사는 처음 미국에 입국시에는 질문을 몇가지 하게 됩니다.
입국심사관이 저한테 질문했던 내용은
1). 방문 목적이 무엇이고,
2). 얼마나 미국에 머물것이며,
3). 여행경비는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4). 한국에 돌아가는 리턴티켓 등을 물었습니다.
질문에 통과가 되면 별도로 사진과 지문(10손가락)을 찍게 됩니다.
참고로 입국심사관에 영어를 한마디도 알아 들을수 없고, 본인이 말할 수도 없다면 통역관을 불러달라
하면 됩니다.(아래 필수영어 회화참조)
아래와 같은 절차로 입국심사를 하게 되는데 별로 힘든 부분이 아니고 하라는 대로 하면 되니 크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공항 입국절차)
 
171480384E0024561E1DCB
 
주의 할것은 노란선(파란선)에 서서 입국심사관이 오라고 신호할때까지 먼저 가지 마십시요.
앞의 입국객을 보내고나서 잔업무를 처리하고 난후에 오라고 손으로 신호를 하면 가기 바랍니다.
그이전에 가면 일부 입국심사관들은 짜증을 내기도 하니 업무처리 하는데 방해를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입국심사관이 묻는 말에만 간단하게 답변을 하십시오.
추가 보충 설명을 하려고하면 오히려 더 이상한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묻는 말에 간단하게 예, 아니요, 짧막하게 답변하시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입국심사관과 눈을 마주치고
답변을 하십시오.
미국인은 시선을 다른데 두면서 답변하는것을 싫어하고 또한 다른의도가 있는것을 숨기려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급하게 답변할것도 없으니 천천히 간단 명료하게 또박또박 답변하시면 됩니다.    
                
     (지문과 사진을 찍는 순서 /사진 찍을때 반드시 안경을 벗으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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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안에서 나눠주는 입국신고서 작성요령)
그간 떠도는 정보에는 미국비자를 가지고 있는분은 흰색, ESTA 무비자는 초록색 I-94w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했으나, 최근에는 ESTA 무비자 방문자에 입국신고서
작성이 "폐지" 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일반비자는 흰색으로된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2장을 나눠주나,
ESTA 무비자 입국자는 세관 신고서 1장줍니다.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별도로 받은자는 입국신고서 / 세관신고서 각 2장을 줌)
153A593C4E0027B71DA237
 
(ESTA 무비자 입국자는 세관신고서 달랑 1장 줌 / 초록색 I-94w 입국신고서 안줍니다)
1119C8334E0028D130FBEF 
 
         (위에 세관신고서 기재방법 / 반드시 영어 대문자로 작성)
1번: Family name에는 성을 쓰십시요. first 에는 이름 중간자를 Middle 마지막
     자를 씀. 만약 홍길동이라면 Family name은 HONG을, First는 GIL DONG
     쓰고 Middle은 안써도 됩니다.   
       (본인 여권과, 신고서 이름에 영어 스펠링이 한자라도 틀리면 안됩니다) 
 
2번: 생일을 씁니다.(주민등록상에 1962. 3. 12. 일경우)
      Day에 12를, Month에 03을, Year에 62을 쓰시면 됩니다.
3번: 나와 같이 동행하는 가족의 숫자를 씁니다(일행이 아닌 직계가족 숫자 입니다).
      부부동반으로 2명이라면 나를 제외한 숫자 1를 쓰게 되고, 없다면 0을 쓰십시요.
4번: 미국에 머물 주소를 씁니다.
     가령 1100 S. western Ave, Los Angeles, California 90006 이라면
     (a)에는 1100 S. western Ave를,
     주소를 모르는 호텔에 머문다면 걍 호텔명<GARDAN SUITE HOTEL> 
     쓰시면 됩니다.
    (b)에는 도시이름인 LOS ANGELES 를,
    (c)는 주 이름인 CALIFORNIA 를 쓰면 됩니다.
5번: 여권 발급나라를 적으십시요. KOREA 또는 SOUTH KOREA 기재를 하면 됩니다.
6번: 여권 번호를 적으십시요.(본인 여권을 보고 쓰세요)
7번: 현재 소속되어 있는 나라를 적으십시요.(한국은 KOREA 또는 SOUTH KOREA )
8번: 미국에 도착하기전에 방문한 나라를 적으십시요.
     일본을 경유해서 오는 것이라면 Japan을 적고, 없으면 빈칸으로 놔두세요.
9번: 비행기 편명을 적습니다. (본인 비행기표 확인)
10번: 미국을 방문한 목적이 상업인지 묻습니다. 친지방문 또는 관광이라면 No
       표시하세요.
11번: 이것은 여러가지를 묻는것인데
     (a) 과일,꽃,식품,벌레들을 가지고 오는가를 묻는데 먹는것을 가지고 온다면
          (가공식품,고추가루,쥐포,오징어,소주... 등등) 모두 yes에 표를 해야 합니다.
     (b) 고기,동물,동물이나 야생동물과 관련된 상품을 가지고 오는것에 관한것입니다.
          (소세지 역시 포함되는데 금지품목이니 가지고 오지 마십시요)
     (c) 갑각류를 가지고오는가에 대해서 적으십시요.
     (d) 흙이나 농장등을 방문한것 등에 대해서 입니다.
12번: 살아있는 것을 만지거나 소지한 것에 대해서 묻는것 입니다.
13번: 미화로 10,000달러 이상을 소지 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14번: 상업용 물건을 가지고 오는가에 대해서 묻는것 입니다.
      샘플이나 주문을 받은것, 팔것 모두 신고를 해야 합니다.
15번: 가지고 오는 선물등 금액에 대해서 적는 것입니다.
       Residents미국 시민권자 작성하고, Visitors는 미국 방문자(외국인)
       쓰는 것입니다. 특별한 물건이 없으면 공란으로 놔두세요.
그리고 맨아래 x 가 있는곳은 본인의 싸인을 하고 우측에 날짜를 적으면 되는데
일/월/년 순으로 적으세요.
가령 작성일이 2011년 6월 3일 이라면 03/06/2011 이라고 적으면 됩니다.
참고로 세관에 걸려서 문제가 될만한 물건이 아니라면 가능한 NO로 하셔야
쉽게 통과합니다.
만약 YES 라는 곳에 체크를 한곳이라도 했다면 반드시 별도로 짐 검사를 받습니다.
 
(입국심사때 필수 영어회화)
 
 *직업 종류*
주부 housewife - 하우스 와이프
국가 공무원 public officer - 퍼블릭 오피셔 / national public - 내쇼날 퍼블릭
사업가 businessman - 비지니스맨
회사원 company employee - 컴퍼니 임플로이
관광 - sightseeing -싸잇씨잉
관광객 - Tourist -투어리스트

(입국 심사때 / 심사관이 주로 질문하는 내용과 그에 따른 답변임)
여권을 보여 주십시오. May I see your passport, please?
                         메이 아이 씨이 유어 패스포트, 플리즈?
여기 있습니다. Here you are. 히어 유 아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Where are you from? 훼어 라유 프롬
한국(남한)에서 왔습니다.
          I'm from Korea.(South Korea) 아임 프롬 코리아(싸우스 코리아)
방문목적은 무엇입니까?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왓츠 더 퍼포스 어브 유어 비짓? 
관광(사업)입니다. Sightseeing 또는 Tourist (Business). 싸잇씨잉/투어리스트
                                                                              (비지니스)
직업이 무엇입니까? What is your job? 휏이즈 유어 잡?
나의 직업은 사업가(회사원 / 가정주부 / 공무원) 입니다.
      My job is businessman (officeworker / housewife / public officer)
       마이 잡 이즈 비즈니스맨(오피스워커 / 하우스와이프 / 퍼블릭 오피셔)
미국에 얼마나 체류하실 겁니까?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America?
                                    하우 롱 아유 고잉투 스테이 인 어메리카? 
10일간(1주간/한 달간)입니다. 10 days(A week/A month).
                                   텐 데이즈(어 윜/ 어 먼쓰).
돈은 얼마나 소지하고 계신가요? How much money do you have with you?
                                     하우 머취머니 두유 해브어 위스 유?
 대략 2,000달러와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I have about two thousand
                                          dollars and Credit Card.
                                    아이 해브 어바웃 투 싸우젼 달러스 앤 크래딧 카아드
미국 어디에서 머무를 겁니까? Where are you going to stay in America?
                                  웨어 라유 고잉투 스테이 인 어메리카? 
그랜드 하얏트 프라자 호텔에 머무를 겁니다. At the Hyatt Plaza Hotel.
                                                 앳 더 하얏트 플라자 호텔. 
귀국 항공편 티켓은 있습니까? Do you have a return ticket to Korea?
                                  두유 해버 뤼턴 티켓 투 코리아? 
네. 여기 있습니다. Yes, here it is. 예스, 히어 잇이즈.
나는 영어를 못합니다, 통역관 부탁합니다.  I can nat Speak english,
                                                Interpreter Please.
                                       아이 켄 낫 스피크 잉글리쉬, 인챠피더어 플리이스
 
 (세관 검사시 / 신고서에 No라고만 표시했다면 뭐라 묻지도 않고 후리패스 입니다)
 여권과 세관 신고서를 보여주십시오.
                        Can I see your passport and declaration card, please.
                        캔아이 씨이 유어 패스포트 앤 데클러레이션 카아드, 플리즈?
 죄송합니다, 나는 영어를 잘 못합니다  I am sorry, my English is not so good
                                           아이엠 쏘리,  마이 잉글리쉬 이즈 낫 쏘우 굳
 좀 천천히 말씀해 주세요 Can you speak a little slower? 
                             캔 유 스피이크 어 뤼를 슬로워?
 신고할 물건이 있습니까?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두유 해브 애니씽 투 디클레어? 
 아니오, 없습니다.
4 Comments
CB걸면D져 2012.02.28 14:24  
(추가 참고사항)

1). 미국에 전기는 110V 입니다.
 한국에서 가져가는 전기제품은 반드시 80~240V 후리볼트인지 확인 하시고 가지고 가십시요.
(특히 오리지날 한국제품이 아닌 OEM에 중국산 제품과 충전기는 220V전용인 경우가 많으니 확인바람)
플러그는 110V용 돼지코를 별도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2). 미국에 호텔에는 헤어드라이와 전기 다리미, 수건은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다만 칫솔, 치약, 면도기, 머리빗과 머리 뚤뚤마는 부러쉬는 없습니다.

3). 미국에 모든 호텔의 화장실에는 한국과 달리 바닥에 배수구가 없습니다.
샤워시에는 반드시 샤워커텐을 욕조 안쪽으로 치고 샤워해야 화장실이 물바다가 안됩니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마트)나 호텔에 공용화장실 표기는 거의다 Restroom(뤠스트룸)임
그러나 동남아는 대부분  toilet (토일렛)으로 표시됨.

4). 미국에서 국내선 비행기 탑승시
미국의 국내선 저가항공 일경우 기내반입용 케리어는 무료이나, 별도로 부치는 수화물은
1개당 최대 무게가 50파운드(22Kg) 이하로 해서 요금(20$)을 따로 받습니다.
또한 수화물 한개당 50파운드가 넘으면 가방에 짐을 덜어서 따로 포장해야 되고 요금을 또 내야 합니다.
그리고 기내에 식음료는 무료이나, 식사는 별도로 사먹어야(12~18$) 합니다.

참고로 기내반입용 케리어에는 액체류 반입 자체가 안되며,
다만 수화물로 부치는 가방에는 액체류가 가능하나 주인도 모르게 가방에 열쇠를 다 부셔놓고
개장 검사를 심하게 당하게 됩니다.
(LA에서 오랜지꿀 한병 사서 케리어에 넣었다가 미국내 국내선 국제선 할거 없이 비행기 탈때마다
X-RAY 투시기에 걸려서 무슨 액체폭탄인가 했는지 짐가방 모조리 뒤져서 내용물이 개판된 경험이 있다요)
Drifter 2012.02.29 12:45  
좋은 내용 많이 적어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GunitE 2012.03.02 20:42  
앗.. 감동적일만큼 구체적이고 자세하네요. 전 당분간 미국갈일도 없고, 솔직히 여러가지 조건들이 문제될거 없는 지라 걱정안하지만.. 그래도 왠지 느낌이.. 팍팍! 오네요
leon만두 2012.03.07 23:33  
미국이란 나라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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