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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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120419

하늘빛나그네 8 306
 
날이 좋아서 무작정 나갔어요.
지하철 역에서 가장 먼저 오는 지하철을 타고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덕수궁을 거쳐서 여의도에 이르렀더라구요.
 
여의도는 벗꽃과, 직장인들의 에너지와, 커플들로 가득하더군요.
 
오늘 찍은 여의도 사진 한장 올립니다. ^^
 
*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사진입니다.
8 Comments
pass 2012.04.20 00:30  
매번 사진 잘 보고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신다면,,, 광장시장 알탕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ㅜㅜ.. 너무 그립습니다.ㅋㅋ
하늘빛나그네 2012.04.20 01:03  
아! 알탕 이야기 들으니 급 땡기는군요!! 조만간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
하늘빛나그네 2012.04.20 01:03  
친절하시게도.. ^^
고구마 2012.04.20 02:26  
블루시티...아름답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작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지나쳤는데 말이에요.
하늘빛나그네 2012.04.20 13:37  
사진이 일이되니 그간 못보고 지나치던것들을 찾아다니게 되더라구요.
임선장 2012.04.21 01:31  
초저녁 인가요  불을 켠 거물이 많네요  높은 건물들 켜진 불빛 질주하는 차
파란하늘 ...  좋군요
하늘빛나그네 2012.04.21 21:07  
^^ 하늘빛이 조금 아쉬웠어요. 한국, 특히 서울의 하늘은 탁한 먼지들 탓에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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