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살이 다섯번째 이야기(사진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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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살이 다섯번째 이야기(사진스압)

이끌리 29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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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수텝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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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로롯시장  육교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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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깜펭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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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깜펭 온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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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깜펭 독채 방가로(샤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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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페안 올드시티의 엽서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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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깜펭 일본인 모녀(요시에님과 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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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탐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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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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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리의 얌똔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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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세 50밧
전기세 1150밧
청소비 500밧
 
이끌리부부가 지출한 치앙마이 한달 공과금입니다.
 
치앙마이에 기거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중 일주일은
 
치앙마이 쏭크란을 피해 ...<빠이>에 갔죠 
 
중국인마을 가다가  11일부터 물세례 공격받고 ...숙소에 칩거 시작
 
빨래만 주구장창했죠 ....강렬한 햇살에 뻐쩍 말려지는 세탁물을 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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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 애용품 거품짱 세정력짱~  태국산 빨래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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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깨마오" 까지 먹고 간 빠이
 
그져 한국드라마 다운받아 보는게 하루일과에 가장 큰일이래도  .... 마냥 좋았던 생활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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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리숙소에서 보이는 도이수텝~
 
 
 
 
아직도 막대기로 공 날리고 있.....아니......굴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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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배우기 놀이도 시작했습니다.
 
 
 
 
 
일본라멘에  맛들이고  멕시칸음식도 접해보며
이곳 생활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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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미소라멘) 약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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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냉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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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KO (소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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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combination platters 약 8000원
 
 
 
 
 
 
현재 치앙마이는 한여름여름여름여름곱하기여름
 
요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노래하며 다니는데 ......자연발화 가능 합니다.
 
 
 
치앙마이  오락실에서    운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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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에서  실전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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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까지 성공하고 돌아왔답니다  ㅋ~
 
 
 
 
(빠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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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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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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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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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중국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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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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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밥사러 가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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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쏭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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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공격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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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빠이)를 떠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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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훼이깨우 로드에서
꽃나무가 이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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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곳을 놀러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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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데이 마켓
 
 
 
치앙마이 살이 한달 새로 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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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ymca 태국어 스케줄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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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설명하자면..
 
 
가격은 레벨 3까지 1800 밧이구요
 
일주일...월.수.금 수업 2hour
수업료외에 ...Ymca맴버쉽 150밧(나이구분있음)  + 책값120밧 지출있어요
 
영어 수업은 자료를 못찾았네요 ㅜㅜ...
 
혹 찾게되면 다시 돌아올께요^^
 
 
29 Comments
싱주민 2012.04.22 18:39  
태국 4번 갔는데 아직 치앙마이를 못가봤네요.. 언능 가야하는데...
이끌리 2012.04.22 20:12  
이끌리는 태국방문 여덟번째에 이곳에 왔습니다만^^


그만큼 기다리지는 마시고요  ~

어여 오셔요~
이끌리있는 동안 오시면 꽃순이 관람 가능합니다.
추가 꽃돌이도요
고구마 2012.04.22 18:44  
청소비 500밧이면, 방을 아예 빼신거에요? 퇴실 할때 청소 비용을 물리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멕시코 음식은, 깟 쑤언 깨우 쇼핑몰 맞은편에 온통 붉은 색 외관으로 꾸며진 식당에서 드신거에요? 거기 이름이 뭐라더라...살사 였나..아~ 진짜 모르겠네요.
하여튼 부럽습니다.
이끌리 2012.04.22 20:26  
말하자면 청소비보단 수건 시트 교환이라는구 써야겠습니다.

원래 청소는 Free 거든요

메이드 가 미얀마인 (의사소통이 안됨)
처음에 수건과 시트가 교체되어 청소에 속해 있는줄 알았는데...
암튼 나중에 책정되어진 요금에 살짝 항의는 했지요
어째꺼나 큰 금액은 아니여서 ..당당히 청소 요구하고 시트 수건 교체 요구할수 있게
그냥 지불하기로 했답니다.

4일에 한번씩 ^^


고구마님이 생각한 그 멕시코 음식점 맞습니다.
꽤 맛나서  완전 기분도 업되고 그랬다지요

끄라비에 계신거 같은데 ....이끌리 하고는 경로가 반대로 진행되네요

끄라비 부터 올라왔는데^^

끄라비 .. 타운 꺼무양 완전 생각납니다.
핫산왕자 2012.04.22 18:59  
sawasdee krab~ 이끌리님^^*

7번째 사진~

그림자--->피카츄 ...ㅋㅋㅋ
이끌리 2012.04.22 20:31  
7번째 사진 확인하기 위해 막 스크롤 올리고 그랬다는...

이끌리의 가면을 쓴 피카츄~ 아잉

들통난건가요 ?                    ㅎㅎ
시골길 2012.04.22 20:09  
님~~ 맨위 뽐빼바지가 제일 잘 어울립니데이~~!! ㅋㅋㅋㅋ
밤엔 클럽도 댕겨보세요~~ ^)^
이끌리 2012.04.22 20:39  
몸빼바지 좋아하는 시골길님 ^^

은근 취향 노블하셔요^^

기둘리바바요 노블한 몸빼바지입고 클럽한번 땡겨볼라니깐 ....


음...음...

 .... 이끌리는 락카페 세대인데....클럽에선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
날자보더™ 2012.04.22 21:52  
저런 공중부양 사진 건지기 쉽지 않은데
더군다나 무려 저러코롬 특이한 공중부양...쫭 !!!
이끌리 2012.04.23 00:00  
이끌리는 체공시간이 길어 찍힌 사진이라 하고
신랑은 셔터를 잘 누른거라 하고 ...


새로운 자세를 연구중입니다.
신랑이 슬슬 지겨워하고 있거든요
제가 기쁨조라 ㅎㅎ

도이수텝의 점프는 일명 뵨태이끌리
싼깜펭의 점프는 득도이끌리
열혈쵸코 2012.04.22 22:54  
아.. 완전 귀여우십니다. ^^
완전무장하고 바이크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세요.
도로주행 패스를 축하드립니다.
알콩달콩한 치앙마이살이 모습도 잘 보고 갑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길.. ^^
이끌리 2012.04.23 00:07  
으응~


 열혈쵸코님 요즘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혹여 수린가셔서 안돌아오셨나 걱정하기도......

오토바이 하면 쵸코님이 떠오르니....오토바이 여성여행객의 선구자님

~ 님의 여행일기 읽고 싶네요
요정인형 2012.04.22 23:14  
오모나~이끌리님 이렇게나 잘 지내고 계셨네요?!

그.날. 만난 뒤로 소식이 없어 치앙마이를 떠나셨나, 싶었어요~^^;
이끌리님이 저에게 한 말씀중에 '어머! 34살뿐이 안되었어요?!' 이 말이 자꾸만 제 머릿속에 맴돈다는....ㅠㅠㅋㅋㅋㅋㅋ
이끌리 2012.04.23 00:15  
아 !진짜 34살뿐이 안되었어요?

모질라~ 모질라~  나랑 놀아주기에 너무 모질라~ㅎㅎ

그렇게 헤어지고 연락할 방법이 있어야지요

아무리 여기저기 기웃거려두 찾아지질 않아 ㅜㅜ~

꼭꼭 숨어버린 쪼매난 요정 찾기 왜 이렇게 힘들까요?
이끌리 2012.04.23 00:17  
앨리즈맘 2012.04.22 23:27  
글 잘읽고 있어요 치앙아미에서 장기로 있을 생각이 깊어져 갑니다, 어학은 어떻게 하시나요? 물가랑 자세히 올려줘서 좀더 감이 잡혀갑니다
이끌리 2012.04.23 00:27  
치앙마이 장기 계획이 있으시군요^^

질문하신 어학 부분에 있어

예전엔 문장을 통채로 외었구요
그다음엔 단어를 ...

이끌리는 요즘  ymca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AUA 를 다녔을거 같습니다. (완전열공모드)
냥냥 2012.04.23 03:05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 열반이끌리님 사진이 더 맘에 드네요.^^

담에 저 비누 사서 빨래해봐야 겠어요.ㅎㅎ
장갑끼고 하시나요?
왠지 손이 거칠어질것 같은느낌이 들어요.
내손이 늙은건 내눈에 너무 잘 보여서 늦었지만 관리 좀 하려구요.
이끌리 2012.04.23 16:53  
고무장갑은 빨래비누 메이트 입니다. ^^

거품 잘나고  세척도 잘되는게 좋습니다. 조물락 조물락
다만 금방 물른다는거....

냥냥님 이끌리는 나이를  손으로 먹어요  ㅜㅜ 10대 부터 거칠은 내손이요
관리비법 있으면 공개 요망 요
냥냥 2012.04.24 08:24  
전 빨래장갑을 싫어해서 웬만하면 맨손으로 했더니 30대이후부터 가속도가 붙으면서 폭싹 늙어버리네요.  그냥 자기전에 뉴트로지나핸드크림 바르고 자니까 윤기가 있어서
좀 나은것 같아요.  소잃고나서 외양간 고친다고...ㅠㅠ  조상님말은 틀린게 없네요.
이끌리 2012.04.24 17:31  
이끌리가 고무장갑을 싫어했지요....결과는

주.부.습.진...

피부가  한올한올 벗겨지는 ...

고무장갑만 껴서는 안되요  면장갑도 하나 껴줘야 한답니다.

뉴트로지나  좋죠 ~

바세린도 나쁘지 않다는  ^^
포맨 2012.04.23 09:38  
날으는 닭다리 포즈와...
모또타고 시장가시는 어머님 포쓰가...

참 상반됩니다...^^
즐거우신거 같아 보기좋습니다...
이끌리 2012.04.23 16:56  
이끌리에게서 어머님을 느끼셨군요...



맨 이누마 ~ 빤쮸 빨아놨다 어여 집으로 돌아오거라아아~ ......................할거 같은 ㅎㅎ

길지도 않는 여행 즐겁게 즐겁게 막 노는게 요번 목표입니다.

어제 타페에 갔는데 돌아다니는 파란츄리닝 찾아봐도 없습니다. 어데 숨어있는교
구리오돈 2012.04.23 13:42  
공중부양사진은 참 인상적이네요.
보통...다른분들은, 아무도 없는곳에서 많이 찍으시던데, 이끌리님은
저 사람많은 곳에서 하셨다는 점에서요.
오늘에야 이끌리님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네요.(둔감한 구리오돈...)
이끌리 2012.04.23 17:09  
이끌리는 .................  아무데서나 막 뛰고 그라지요.

 모션만 취할뿐... 흔들지는 않습니다. ^^
 

dance는 .................

혹 구리오돈님 사람많은데서 막 춤추고 그러지않으시죠...

어디선가 ....뭔가를 본거 같은데요  그 먼가 인상적인 ....^^
구리오돈 2012.04.23 17:18  
푸하하~~~
그런 건 빨리 잊으세요~~~please...
앨리즈맘 2012.04.24 02:58  
지금 체류 하시는집은 만족이신거죠, 제가 애둘하고 갈꺼라서요,, aua 가 태국어학우너이죠? 전 태국어를 배우고 싶지만 애들때문에 완전 스케줄은 어렵고요, ymca 스케줄은 어떤지 모르겟어요

태국 친구도 있고해서 배우고 싶은게 글씨가 아주 아주 어려워보이내요

애들은 영어 수업을 듣게 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정보가 아직 미흡하고요,

제가 치앙마이 가 몇일 있으면서 탐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우기때 가긴 했어요 스쿠터도 못몰고

ㅜㅜ

사진보니 점점 이번여름 거기가 또 우기라 해도 애둘하고 가고 파요 진정 ㅠㅠ
이끌리 2012.04.24 17:50  
지금 머물고 있는 숙소에 대해선  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앨리즈맘님 께서 아이들과 생활한다면  공간이 좀 크던가 독립공간이 있으면 좋을듯요^^


개인교습도 가능하다는데요 .....가격이 대략 350B~ 시간당 (태국어)

aua 영어 갈차준답니다. ymca 도 영어 교육 한답니다.

그외 NES 도 있구요

오셔서 상담 한번 받아보면 앨리즈맘님 과  아이들에게  맞는 곳을 고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ymca 태국어 교육 스케줄표  찾아볼께요 ~
이끌리 2012.04.25 21:35  
스케줄표 확인하셔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