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한 병원화장실서 목잘린 귀신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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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한 병원화장실서 목잘린 귀신목격담!!!

박성인 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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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중년여성 병원화장실서 목잘린 귀신목격담!!!!
 
 
 
 
 
 
 
 
 
아유타야도 파치군 파치면 179번지에 사는 암판 쑤완랑까(여.58세)씨가
지난 5월1일 눈이 안좋은 자신의 언니 판니 씨짠(79세)씨를 데리고
아유타야도 쎄나군내 한 사립병원으로 가서 하룻밤 입원을 하게 되었고
 
 

총3명의 환자가 있으며 어린여자애들등 환자를 돌보는 여자들만이 있는
6층의 특별공동별실에서 자던 중 밤8시경에 병실내 화장실을 가게 되었는데
화장실 문을 열자 마른 체구에 적당한 키를 가졌으며 분홍색 티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입은 남자가 화장실에 손을 떨군채 떡하니 서있는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병실안에는 남자는 단 한명도 없었기에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있는
침대쪽으로 다시 나와서 보았으나 모두들 그냥 그대로 있는 상황이였고
그래서 다시 화장실안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암판씨는 심장이 멎는 듯
너무도 깜짝 놀라는 상황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남자가 알록달록한 옷복장에 목이 잘려나가 없는 한 여성과 같이 서 있었고
오른손은 축 늘어져 머릿발이 서있는 그 여성의 머리를 들고 있는 상태를 봤다고 합니다
 
 
 
암판씨는 반드시 정신을 차리게 되자 그 누구에게 아무것도 묻지않고
등을 돌린 채 화장실과 병실에서 달려 나왔고 병실앞에 있는 간호사에게
화장실 안에 머리가 잘린 여성과 남성이 있는것에 대해 물어봤고
간호원은 즉각 뭔가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다는 듯 오른손가락 2개를 들면서
단지 지금가지 그 2명의 부부귀신을 본 사람이 2명이나 있었다고만 했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암판씨는 그들이 귀신이였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언니를 그 방에 그냥 내버려 둔 채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누른 후 병원을 나와
300받을 달라는 오토바이 랍짱에게 단 한푼도 흥정을 하지 않고 밤중인데도
냅다 내달리도록 해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귀신이 정말 있다고 하는데 참 소름끼치는 기괴한 상황을 경험한것 같습니다
 
 
 
암튼, 믿거나 말거나~~~~
 
 
 
 
 
출처.태모정
 
 
 
 
 
 
7 Comments
덧니공주 2012.05.03 13:43  
섬짓하네요.....귀신목소리만 들어봐서.......심장이 미친듯뛰네요T.T
SOMA 2012.05.03 13:51  
귀신이 있지요~ ㅎ
날자보더™ 2012.05.03 19:21  
언니를 그냥 내버려 둔 채...
얼마나 무서우셨으면...
고구마 2012.05.03 19:36  
전 귀신 경험담 보다....

오토바이 납짱은 현지인 한테도 비싸게 부르는구나~ 그리고 상황이 급하면 암만 비싸도 타게 되는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시골길 2012.05.03 22:26  
300받을 달라는 오토바이 랍짱에게 단 한푼도 흥정을 하지 않고  300받을 달라는 오토바이 랍짱에게 단 한푼도 흥정을 하지 않고  300받을 달라는 오토바이 랍짱에게 단 한푼도 흥정을 하지 않고...푸하하  ㅡ,.ㅡ
간큰초짜 2012.05.03 22:35  
그 랍짱이 보낸 귀신이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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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 2012.05.04 22:02  
고스트피싱 ㅋㅋㅋ 넘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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