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I've been lov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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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I've been loving you...

하늘빛나그네 8 307
 
기타 잡고 혼자 띵가띵가 거리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
따라 쳐보려는데 처음 몇마디가 한계군요.
저 로버트 플랜트처럼, 절절하게 노래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괜히 혼자 센티멘탈 해졌어요.
8 Comments
동쪽마녀 2012.05.12 01:00  
레드 제플린은 '천국으로 가는 계단' 한 곡만 들어보고는 
그 이후로 다시 듣질 않아서 정말 모르는데,
하늘빛나그네님 센티멘털해지실 만 한데요.
금요일밤이라서 맥주 한 캔 따 마셨는데,
연주 들으며 와, 그러고 있습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5.12 01:45  
저도 지금 맥주한캔 마시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에 듣는 레드제플린 좋네요. 늦은 시간이라 볼륨을 못올리는게 아쉽습니다.
세일러 2012.05.12 01:01  
Led Zeppelin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처음 몇마디라도 따라칠수있다니, 정말 부럽군요.
하늘빛나그네 2012.05.12 01:45  
정말 이 노래는 명곡입니다. 로버트플랜트의 절절한 보컬에, 지미페이지의 기타는 정말 가슴을 후벼파지요.
케이토 2012.05.12 01:18  
아아 불타는 금요일에서 토요일의 열기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 센티멘탈이라뇨!
하늘빛나그네 2012.05.12 01:46  
아... 금요일밤이였군요. ㅎㅎ
bottle 2012.05.12 11:49  
기타 어느 정도 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일렉을 처서요...
하늘빛나그네 2012.05.12 23:04  
고등학교때부터 혼자 띵가띵가했으니 햇수로만 따지면 꽤 되었는데, 제대로 배워서 한 적이 없어서 실력은 딱 고등학교 스쿨밴드 수준인것 같아요. 그냥 혼자 재밌게 즐길 정도쯤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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