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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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120520

하늘빛나그네 16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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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남이섬
 
TX-1
 
모두 건강하세요.
16 Comments
닉치쿤 2012.05.20 01:50  
이 사진은 셀수 있는게 나무네요....

함 도전해볼랍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5.20 17:39  
멀리 있는 나무는 어두워서 잘 안보일텐데요.....
구리오돈 2012.05.20 06:57  
닉치쿤님은 나무를 세어보세요.
저는 낙엽의 숫자를 세어 볼테니...
하늘빛나그네 2012.05.20 17:39  
이러다 해변사진 올리면 모래알 세시겠다는 분도 나오겠습니다. ㅎㅎ
sarnia 2012.05.20 09:36  
나무도 좋고 낙엽도 좋은데,
흙길위 모래 숫자를 알아맞추는 게 가장 안전할 듯 합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5.20 17:39  
아마 모래는 얼마 없을듯 한데요. ㅎㅎㅎ
동쪽마녀 2012.05.20 13:07  
몇년 전 시엠립 유적 안에서,
그리고 깐짜나부리 국립공원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나왔을 때의 길이 생각납니다.
무척 다른 느낌의 길인데,
비틀즈의 "The Long and Winding Road" 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삶이 참, 
구부러져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하늘빛나그네 2012.05.20 17:40  
아! 머릿속에서 갑자기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세일러 2012.05.20 16:06  
저는 세는 것은 잘 못해요.
이제 눈도 침침하구요...

여러분들께서 나무, 낙엽, 모래알 숫자 모두 세어서 올려주시면, 더해서 합은 제가 구하도록 할께요~
하늘빛나그네 2012.05.20 17:41  
제 사진이 여러분의 학구열을 불태웠군요. ㅎㅎ
고구마 2012.05.20 16:33  
저는 사람을 세겠어요. 하나 둘 셋! 끝입니다. GG
아~ 요즘 노안이 오는지 말이에요.
하늘빛나그네 2012.05.20 17:41  
에이! 노안이 올 나이는 아니에요!!
세일러 2012.05.20 17:46  
안과전문의 친구녀석에 의하면 노안은 통상 40살부터 오기 시작한답니다.
간큰초짜 2012.05.20 23:35  
작년부터 팔을 조금씩 펴고 신문이나 책을 보다가
올해부턴 화장실에 좌변기에 앉아 볼일 볼때 아이패드를 바닥에 두고 읽습니다.
전 근시가 있어서 노안은 늦게 오거나 안올줄 알았습니다.
저 이제 겨우 만으로 마흔살입니다. 슬픕니다. 벌써...
SOMA 2012.05.20 23:34  
담담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5.21 00:11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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