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자주 가는 사람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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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자주 가는 사람의 소감

이끌리 26 1460
 
 
앗! 익숙한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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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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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앙~ 워킹 스트리트 ...
 
이끌리는 점프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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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단...5분 검색끝에  아고다에서 호텔 예약하고 파타야로 떠났더랬습니다..
 
아고다 평점도 좋고 위치도 좋은곳
 
파타야 쏘이3
.
.
.
 
 
 
 
파타야 도착~
.
.
.
아고다 위치지도를 보고 또보고...생각하던  위치에서 자꾸 멀어지기만 하는 호텔
 
주소를 다시 읽었습니다.
 
파타야 ....(랜드)  쏘이 3
 
 
 
 
 
 
 
 
 신랑의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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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할수 없는 없었던 곳 ....
 
난 고개 숙이고 눈을 감았습니다.
 
 
 
신랑 혼자 심부름 보낼 수 없는곳 ...
 
 
 
 
 
 
끄응`
 
26 Comments
닉치쿤 2012.06.01 20:20  
이끌리님은 발이 공중에...

그...그...그렇다면......

귀...귀......




귀여우세요...
이끌리 2012.06.01 21:56  
찡러? 

찬 나락 막막카

코쿤카~
닉치쿤 2012.06.02 00:21  
커톳캅... 풋핏 캅... ㅡ,.ㅡ
이끌리 2012.06.04 03:19  
풋핏캅 .....입닥쳐" 라는 말은 아니겠지요?
난다가오이 2012.06.01 20:52  
컥 신랑분 화이팅 ㅋ
이끌리 2012.06.01 21:57  
신랑분 내손 꼭 잡고 다니십니다. -_-"
시골길 2012.06.01 21:36  
흠......아마도 신랑님께서 '관심'받고 싶다는 내면 깊숙한 곳으로 부터의 울림을..거역하지 못하고 그곳으로 가신 것 같습니다... 저 포즈와 난감한 말투는 정녕 훼이크... ㅎㅎ ㅡ,.ㅡ  푸하하하
이끌리 2012.06.01 22:03  
훼이크"스럽지만....실로 난감했던 순간"이었던건 틀림없습니다.

그곳의 근무하는  남자직원들(립쎄찬) 이 무서웠답니다...
밤 늦게 까지 숙소도 못들어가고  헤매고 다니는 울팀" 못 보셨나욬?  ㅜ..ㅡ
깔깔마녀 2012.06.01 22:04  
보이즈 타운에서 놀다가라고 호객하던 오빠야가 생각나네요.. ^^
들어갈 볼 것을... 사진에서도 보이네요.  왼쪽 집
이끌리 2012.06.01 22:14  
하얀 낭닝구  반바지의 살랑 살랑 ..

총각들 피해  왼쪽으로 시선 돌리던중

이끌리는 보았습니다.
.
.
. 빤쮸 스테이지~

여자들도 고객이 될수 있는 곳 이군요....음

급 새로운 관심이...
깔깔마녀 2012.06.01 23:42  
헛!  님도 보셨군욤...  그 스테이지를요.. ㅎㅎㅎ
여성들도 여럿 앉아있던데요???  근데 아마 게이바가 아닐까도 싶고.. 그러네요.
고구마 2012.06.02 00:41  
왠지 이번 사진은 좀 무서워요.
배경 때문인가...
이끌리 2012.06.04 03:14  
다리를 내릴까요 ? 고개를 들까요?

\분부만 내려주십쇼~

다만

숙소의 위치를 확인했을때 명랑이끌리가 호러이끌리가 되었음을 밝힙니다.
꾸룽텝 2012.06.02 18:33  
풋 타이 깽 짱러이...^^
이끌리 2012.06.04 03:16  
닉~ 너이 카

아는 용어 다 나왔습니다. -_-
포맨 2012.06.04 10:03  
같은장소에서 누구는 점프...누구는 멘붕...
흑흑...
이끌리님 사진 이어붙이면 공중부양동영상이 되는군요...
이끌리 2012.06.04 20:04  
파타야에서 파란츄리닝 벗어 던진건가요... 찾아봐도 없다요

만나면 내 통통거리며 점프 인사할 준비 되있는데  ^^*
트래블라이프 2012.06.06 22:41  
보이즈타운은 처음 보네요..
이름처럼 레이디보이 님들이 계신 곳...설마...;;;...
이끌리 2012.06.07 02:35  
관심" 두지 마시어요~ 아쭈우~ 무서븐곳입니다. ^^:
트래블라이프 2012.06.07 03:29  
많이 무서운 곳인가 보네요;;..
설마 총 들이대면서 가진 돈 몽땅 내놔 그런 곳인가요?;;...
jjji 2012.06.07 05:47  
다른곳들과 다를거 없는 골목일걸요...

제 생각엔,,,,, 이보다 더 좁고,,, 여자들 많이나와앉아있는 골목들보다,,
넓고. 걷기에 더 낫던데요.

들어가서 그냥, 가볍게 맥주,,,음료 한병 마셔봐도,,
하나도 안 무서워요... 여자도 남자도 손님들로 많이있어요.. 막상들어가보면
여자 종업원들만있는 술집보다 더 어둡거나,, 음침하지 않고요.

어두운 일들은 어디서 일어나는지 모르겠으나,,, ㅋㅋ
그냥 관광객들 커플들 병맥주 한병 마실수있는

다른 바 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같습니다. 업소에 따라 다를수도있지만... ㅎ
이끌리 2012.06.07 14:36  
맞습니다

여타 다른 술집 골목과 그리 비교 될 만한 것은 없어요
그져 그 곳에 상품화된 것이 남성일뿐이죠

그런 상황이 자주 보이는 공간은 아니라서 ...

요즘은 여성들도 고객이 된다 하더라구요 ^^ 머~ show" 라 생각하면 쉽게 접근할수도...
kdragon 2012.06.11 23:24  
ㅎㅎㅎ
신랑분의 멘붕사진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전에 회사 여자 동기와 여자선배랑 같이 보이즈 타운 놀러 갔었는데
알카자나 티파니쇼와 달리 작고 가까운 무대라 색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트랜스젠더쇼는 재밌긴 하지만 그냥 다른 남성분들의 끈적끈적하고 뇌새적인 눈빛은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ㅎ
이끌리 2012.06.13 00:06  
예전 썽태우에서 ...남남 커플의 끈적끈적한 작태를 보고선 선입견이 생겼는지...
왠지 무서웠다지요...

님이 봤다는 가까운 무대"는 은근 이끌리가 좋아할꺼란 생각이  하하~....
가서 맥주하나 시켜놓고 보고 나오면 되는건가도 싶고요
트와이스 2012.06.12 04:02  
남자를 상품화 하는곳이니 gay bar는 아닌듯....  ^^
드레곤님 처럼 우연히 갔다가 옛날에 봤을법한 캬바레쇼 ...간단히 맥주한잔하고
나왔는데 전혀 무섭진 않던데요. 서양여자분들 괴성지르고 민망해서 바로 나왔던 기억.... ㅎㅎ
이끌리 2012.06.13 00:12  
파타야 자주가도  아go고 한번도 못가본지라...

우연히 "는 언제 만나서 날 인도 해줄라나...^^"
그져 이끌리팀의 최선은 워킹스트리트 한번 쭉 돌아나오는걸로 끝난다는 .. 오우~ 소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