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창람빵과 암파와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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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창람빵과 암파와 잘 다녀왔습니다.

깔깔마녀 6 341
간만에 와서는 도배질을... ^^
 
요왕님 올려주신 쑨창람빵 안내글 보고 아주 편하고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습니다.
2011년 초에 다녀왔답니다.  코끼리 보호소가 아주 잘되어 있더군요. 
입구에 커피집도 맛난 곳이 있어서 좋았구요.
 
암파와는 동대문의 일일투어를 이용했습니다.
혼자 다녀올 수 있었으나!!!  방콕으로 돌아오는 막차가 너무 이른시간이라서 부득이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꽤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현지 가이드도 친절하고 좋았구요.
투어 후 동대문에서 재미있는 한국인들을 만나서
그분들과  카오산 길바닥 클럽에서 신나게 놀면서 뒷풀이도 헀답니다.
 
나중에  차근히 두 군데 여행기 올리겠습니다요. ^^
6 Comments
동쪽마녀 2012.05.30 22:37  
쑨창 람빵은 람빵과 떨어져 있는 곳에 있지요?
코끼리 트레이닝 센터인지 보호소인지 여적 모르고 있습니다.
람빵은 6일이나 있었던 곳인데,
저는 그 곳이 도자기로 그토록이나 유명한 곳인 줄 다녀온 후 알았어요.
알았더라면 찻잔 세트라도 사오는 건데 말이예요.
여행기 꼭 올려주세요.
궁금하옵니다!^^
깔깔마녀 2012.05.31 00:16  
여행갈 때 그래서 람빵에 관해 동쪽마녀님께 물었었지요.. ^^
순창은  람빵 거의 다 와서 있어요.  지역구분은 람빵인데  람빵 시내는 못미치는 곳에 있더군요.  차가 쌩썡 지나는 도로 한가운데서 기냥 내려준답니다.  꼬옥 올릴꼐요... ^^
동쪽마녀 2012.05.31 01:12  
기억이 거의 치매수준인 모양입니다.
람빵에 대해 말씀드렸던 것이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람빵은 시내에만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제가 도움은 못 되어드렸을 것이라
짐작만 되옵니다.ㅠㅠ
여행기 기다릴게용.^^
깔깔마녀 2012.05.31 01:19  
저 역시 몇몇 분의 글만 잘 기억나요.. ㅎㅎ
그 때 람빵 숙소가 좋아보여서 숙소도 묻고 지역이 어떤지도 묻고 그랬던 것 같아요.
여차하면  치앙마이에서 람빵거쳐 주욱 내려오는 루트로 여행할라고요. ^^
아... 마녀님,  역시나  늦게 주무시는군요.  일도 하시는데 언능 주무세요. ^^
고구마 2012.05.31 09:18  
오~ 동쪽마녀님 람빵에 6일이나 계셨어요?
저희도 람빵에서 묵으면서 코끼리 캠프 갔었는데 일박했었나 그랬거든요.
람빵 시내 전문가시다. ^^

아~ 저는 여행중에 - 앗 저거 이쁘다 - 하는거 간혹 발견할때도...
가지고 다닐게 걱정이 되서 한번도 사보질 못했어요. -_-;;
동쪽마녀 2012.05.31 12:57  
아니어요.ㅠㅠ
저 엄청난 길친지 아시면서.ㅠㅠ
다녔던 길만 다녀서 그 길만은 알긴 하옵니다만,
다시 간다면 진짜 잘 안다고 장담은 또 못하옵니다.
(변한 것이 없길 바라는 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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