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20619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사진일기 120619

하늘빛나그네 10 392
오늘은, 지난번에 찍었던 사진 A/S를 위해 평창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건물들 사진이 영 볼품없었거든요.
 
다행히도 오늘은 날씨가 참 화창해서 그럭저럭 사진이 괜찮아 보였어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로 확인해 보니 왜이리 수평은 안맞으며, 사진에 먼지들은 이렇게 많은지, 혼자 머리 쥐어뜯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를 미친듯이 반겨준 강아지 사진 한장으로 인사드릴께요.
 
 
10 Comments
먼지 2012.06.20 00:20  
평창..그 첫 인상이 따사로워 머물러 있고 싶었던 곳.
하늘빛나그네 2012.06.20 20:42  
요 며칠 촬영때문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반했습니다.
동쪽마녀 2012.06.20 00:48  
아웅, 예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애기들은 다 이뻐요.
강아지 혀가 꼭 꽃잎 같습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6.20 20:42  
예쁘죠!!!! 저 강아지가 있던 펜션은 더더욱 예뻤습니다.
포맨 2012.06.20 09:59  
꼭 나에게 달려들던 타이 마(개)의 표정이군요...

와~
한국에서 택배왔다아~~~~
하늘빛나그네 2012.06.20 20:43  
아!! 택배!! ㅎㅎㅎㅎ
케이토 2012.06.20 10:44  
으악 꼭 끌어안고 뒹굴뒹굴 하고 싶은 저 귀여운 표정이라니 ㅠㅠㅠㅠㅠㅠ
하늘빛나그네 2012.06.20 20:43  
활달하기는 또 얼마나 활달한데요!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깡총거리면서 뛰어다닌답니다. ^^
닉치쿤 2012.06.20 13:05  
저희집에도 두놈이 살고 있는데....

그놈들때문에 맘편히 밥을 못먹어요....

밥먹을때만 미친듯이 반겨줘서...
하늘빛나그네 2012.06.20 20:44  
ㅎㅎ 본능에 매우매우 충실한 녀석들이군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