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떠나고싶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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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떠나고싶은하루

kairtech 5 292
주차위반 and  견인
견인료and 보관료 내고  차찿아오면서
에라  요즘 뭐 기분좋은일도없구  스트레스 만 쌓이고
 
머리속엔 필리핀 팔라완  태국 빠이  라오스 비엔티엔 외곽 등등
 
병원에서 물리치료하고 나오는데  눈앞에보이는  견인되는 낮익은차한대
 
동사무소에서  수기로 등본떼어주고
원장에 기록하고  통장에 수기로 정서해주던때가  있었는데
 
그런곳으로  떠나가고픈 하루였습니다
5 Comments
케이토 2012.07.02 19:04  
아아...
저도 다 내려놓고 (사실 내려놓을 만한 것도 없는게 사실이지만) 떠나고 싶은 날입니다.
쉬는 날이라 나가볼까 하고 풀메이크업하고 병원다녀와서 친구들 한테 만나자고 연락하는데
다 바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화장 곱게하고 앉아서 친구랑 메신저로 수다 떠는 -_-;;;;
하늘빛나그네 2012.07.03 00:18  
아.. ㅋㅋ 그 상황이 그려집니다.
케이토 2012.07.03 00:55  
결국 그 화장 그대로 유지한채 아빠랑 집앞 횟집 갔다왔다는 오늘의 이야기...ㅋㅋㅋ
kairtech 2012.07.02 19:11  
그래도 님의 블로그보면서  조금 UP 됐어요
국내여행기보면서...
CHILD IS FATHER OF MAN 이란 워즈워드의  문장도 생각나고
아련히 옛날로 돌아간듯한...
커피내리려고 필터찿으니  없네  ㅜ ㅜ
간큰초짜 2012.07.02 19:24  
필터마저 애를 먹이는군요. ㅎㅎㅎ
필터 없이 커피를 내리는 깔대기가 있다면
대박날텐데요....저녁시간이라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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