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헝... ㅠ.ㅠ 내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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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ㅠ.ㅠ 내 휴가...

월야광랑 4 393

태국에서 23일까지 열심히 놀고 가리라 생각하고 왔건만, 
난데 없이 연락 오는 사람들때문에 결국 다시 미국까지 갔다가 와야하는데, 
돌아 오는게 아시아나 방콕에서 인천 돌아가는 거 두시간전... ㅠ>ㅠ 
내 휴가 5일 돌려줘... ㅠ.ㅠ
고도 1607미터의 도시로 여행하러 지구 반바퀴를 돌아 갑니다. 
아까운 내 휴가 5일... 
성과가 없기만 해봐라... 

4 Comments
필리핀 2012.07.18 08:55  
그러길래 통신 두절되는 외딴 섬으로 가셔야죠~ ^^;;;
땡깡 2012.07.18 09:04  
광랑님 ~~~ 간만 입니다 ~~~~
필리핀님 ~~~ 뵙지는 못해지만 반가와요 ~~~~
요새는 회사 에서 휴가 보낼때 인공위성 놋북 지참 시킵니다 ㅠ.ㅠ.ㅠ.

특히나 외딴섬,저 ~~~~ 미얀마 첩첩산중 무인고도 에서는
바로 옆에서 말하는것처럼 광속 으로 돼는 스카이프 ㅠ.ㅠ.ㅠ.

즉 전세계 어디서든지 통신 가능 이라는 족쇄 .......

제경우는 리턴, 연기,환불, 불가 라는 뱅기표  끊어 갑니다 ~~~^^*

그러면 아무리 급해도 휴가 고스란히 찾아 먹을수 있지요 ㅎㅎㅎㅎㅎ
월야광랑 2012.07.18 18:11  
자체 휴가 쓸려고 이력서도 거의 안 냈는데, 여기 저기서 백수인걸 알고 알아서 연락하면서 새끼줄을 꼬아서 보내니...
벌써 한군데는 잡 오퍼 결정 났고, 디테일한 것들 패키지로 만들어서 오늘 내일 보내 온다고 하고...
전 보스와 다른 비즈니스 유닛 부사장이 계약직으로 임시로라도 도와 달라고 그러고... ㅠ.ㅠ
노는 것도 편히 놀긴 글렀나 봅니다.
핫산왕자 2012.07.19 12:59  
어제 짧은 만남이었지만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촉디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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