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과 붙어있는 논타부리도에서는 방부어텅군 라한사원근처의
씨리몽콘쓱싸학교에 요즘 돌고 있는 어린학생들에게 확산되고 있는
수족구병(므타오빡)이 발견되며 7월16~20일사이의 1주일간
학교를 닫도록 하는 예방책을 내놓았다고 전해졌다

 

 

 

 

 

 

 

 

수구족병은 Hand foot mouth syndromep이라는 병으로 Coxsackievirus질병균에 감염된것으로

polioviruses, coxsackieviruses, echoviruses, and enteroviruses등으로 이루어진 Enterovirus genus이라는

바이러스 질병균을 유발시키는데 입,잇몸,입천장,혀에서 손과 발에 붉게 솟아 오르면서 열이 나고 목이 아프며

두통,식욕부진등에 아이들의 불안정을 유발시키는 질병으로 침과 가래,솟아오른 돌기에서 나오는 물등을 통해

전염까지 시키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7월16일 뉴스보도에 따르면 북부 람빵도에서도 이미 13개군 관내에서

5세미만의 어린이 213명이 수족구병에 걸린 상태라고 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순식간에 전염병으로 돌며 인근의 태국 쑤린,우본등의

태국 동북부지역에서 위험경고가 나오던 상황에서 이제는 방콕인근은 물론

북부 람빵도에서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성인분들도 감염될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고

특히 어린아이들 있으신 집안들이나 여행자분들께서도 각별히 주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