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 참가하는 국보95호 복제품 고려청자 2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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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 참가하는 국보95호 복제품 고려청자 2점 사진입니다.^^

상쾌한아침 7 397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하는 국보 95호 고려청자 복제품 2점입니다.
태국에 아는 친구들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심히 궁금하군요. +ㅅ+;;;
7 Comments
고구마 2012.07.20 21:32  
이번 여행에서도 한복입고 다니실 계획이세요?
우기라서 엄청 습도가 높을텐데...대단하세요.
상쾌한아침 2012.07.20 21:37  
아직까지 여행 중에 한복 포기한 적은 없습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7.20 21:44  
한복입고여행!!! 한번도 생각조차 해본적 없었는데, 대단하십니다.
필리핀 2012.07.20 23:55  
예전에 말레샤에서 기모노 입고 여행하는 사람 봤어요... ㅠㅠ
근데... 말레샤가 2차대전 때 일본에 잠시 점령 당했었잖아요...
그래서... 아직도 일본에 원한 있는 사람 많다고...
저거 입고 다니다가 잘못하면 돌 맞는다고... 현지인이 그랬었는데...
태국에서 한복은 그럴 일 없겠죠??? ^^;;;
상쾌한아침 2012.07.21 00:00  
말레이시아에서도 입고 다녔습니다.
카메론 하일랜드 있을 당시, 말레이시아 인도관련 공휴일과 겹친 날이 있었는데요.
당시 제가 한복을 입고서 카멜론 하일랜드 여행자 거리에서 Boh 티 농장까지 걸어간 적이 있습니다.
공휴일이라 차가 굉장히 많아서 제 걷는 속도나... 차 가는 속도나 거의 똑같았어요. =ㅅ=;;;

제가 앞에 가면 좀 있다 차가 가고, 차가 멈추면 제가 또 앞에 가고... 그렇게 10km 넘게 걸으니 여기 저거서 영어로 힘네라고 응원도 해주고 그랬어요.^^

한복 보고 기모노라고 외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한복인거 알아보는 사람도 꽤 많았구요.

베트남도 한복 입고 다녔는데... 후에 시골 구석 다닐 때는 분위기가 좀 위험해서 중간에 걷다가 벗었어요. 뭐... 하긴 한국사람들이 가서 못된 짓 많이하긴 했죠... ㅠㅅㅠ
상쾌한아침 2012.07.21 00:59  
네. 예전 그 근처가 한국군이 많이 주둔하면서 많이 베트공 죽였던거 같습니다.
곰돌이 2012.07.21 13:26  
상쾌한 아침님

대단 대단 ^^*


저걸 받는 분은,  무조건 좋아할 겁니다


깨지지 않게  잘 포장해야 할텐데.....


어찌 되었던...

대단한 상쾌한 아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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