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이네요`
이문동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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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23:48
2005/2010년도에 태국을 다녀왔을 때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었고, 참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준 사이트 였습니다.
오랫만에 회사 끝나고 술한잔 하고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만났었던 인연분들 연락을 드렸습니다.
어느덧 졸업을 앞둔 대학생은 직장인이 되고..동남아로 파견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글을 씁니다.
좋은 추억들 젊은날에 많이 만드시고
항상 그때의 경험을 발판삼아 더욱 자신에게 당당해지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여행을 통해서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저는 친구들이나 연인이 아닌 부모님과 태국에 여행을 갈 생각입니다.
이곳에서 느끼고 즐거웠던 행복했던 감정들을 이제는 제가 부모님께 보답해 드릴 차례인것 같네요.
다들 좋은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