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덤..그게 빠이의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철 낫엔 한산한 시내...밤엔 시끌북쩍...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사색에 잠기고,,한산한 산책 길을 걷고...한적한 시골길 비슷한 곳을 자전거 타고,아니면 걷는다거나.
이쁜 찻집에서 책을 보며 진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시간을 보낸다거나..
양수리 스타일같은 빠이에서 밤문화을 즐긴다거나...
조용하지도 시끄럽지도 않은 재즈바에서 맥주 한병에 취한다거나...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바퀴돌면 오늘은 누가 나가고..누가 새로들어왔구나..한눈에 들어오고..
뭐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