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방부제나 식품 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 누군가가 흔한 괴담을 썼더군요.

 

각종 첨가물 땜에 남자 정자수가 엄청 줄어 생식에 문제가 생긴다.

 

방부제 땜에 시체가 잘 안썩는다.

 

대충 요런 얘기 썼는데 그것보다 댓글이 더 흥미롭더군요.

 

그대로 옮겨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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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생각해서 요즘들어 평균체형이 급속하게 커지고 있는건 누구도 부인못할거다.

잘먹어서...라고 얘기하는거면....옛날 옛적에도 양반놈들이나 돈있는 놈들이 못먹고 살지는 않았지...오히려 요즘 웰빙 웰빙하는데...

좋은음식 많이 쳐묵하고 살았을거다...그래도 작았지.

이건 양식하면서부터 생긴거.

닭사육, 돼지사육, 소사육.

사육하면서 성장호로몬 쳐멕이는건 다 알거고...닭같은 경우는 출고하기 일주일전에 약끊고 거의 굶기다시피해서 출하하게 되어있지만 안지키지.

성장호로몬 잔류량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씨부리는데....

요즘들어 청소년들 키커지는건 저거랑 지극히 깊은 연관이 있다고 믿는다.

음식에 들어있는 방부제, 호로몬제제들...아마 이런것들이 진짜 무서운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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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