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글들 보다가
깔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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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06:02
뉴시암3 에서 무료로 2병씩 주는 물들을 문따고 넣어주셨다는 그런 글이 있던데.
제가 뉴시암 3에 묵었을 때 룸메이컵도 따로 부탁안하니 방문앞에 물을
갖다 놓더군요. 깜박 안들여놓으면 네병씩도 쌓여있었답니다. ㅋ
뉴시암2에 신관이 좋아보여서 이번엔 뉴시암2에 묵어볼까 싶네요.
위치는 뉴시암 3가 쵝오이긴 한데요..
숙소에 관한 글들을 보니 직원들의 친절, 불친절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하시던데
다니다 보면 너무 가족적인 분위기나 너무 친절한 것도 살짝 부담이 되더군요.
그냥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는 숙소가 장땡인 것 같아요. 람부뜨리 빌리지의 직원들이
최악이긴 헀지만 그래도 용건만 살피면 별 문제 없었답니다. 수영장 직원들은 친절했구요. ^^
신새벽에 횡설수설 입니다. ㅋ
근데.. 동쪽마녀님은 여행 잘 다녀오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