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카드의 진실은 무엇일까?
참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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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1 21:29
130밧짜리 1일권을 사서 지상철 무작정 타기를 할까....하다가 토끼카드를 샀습니다.
카드값하고 보증금...합이 100밧인것같았습니다. 모르는 영어로 겨우 겨우 해독해보니 뭐 요금이
50%정도 할인되는듯하더군요. 한 번 타고서 나올때 보니 할인이 안되고 그냥 다 빠져나갔더군요.
뭐야 이거...다시 붙여놓은 안내문을 열심히(?) 해독해봤습니다....아....주말..공휴일...아니면 평일의
한가한 시간에 할인이 된다는거네요...
토요일, 일요일 .....지상철을 타고...나오면서 꼼꼼히 살펴보지만.,...전혀 할인이 안됩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카드에 20밧을 저축해 놓은채....너 때문에라도 다시 가야겠다는...
증거로(??) 말입니다.
토끼카드.....너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