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다들건강하신지... 우여곡절끝에 전지금 인도에 영어공부를하러와있습니다. 과제가 프레젠테이션인데..맨날 어느나라가제일 좋냐는 물음에 한국이아니라 태국이라고말하며 잠시 기분좋은 상상에젖는절보시며 너무궁금하니..태국을조사해오라하시네요. 정말 오랜만에 들려서..ㅎㅎ 너무웃긴건 이곳의 모습도 태국과 너무닮았어요. 태국엔 썽태우가있고. 여긴 릭샤가있구요. 사실 환전하면 큰돈이아니지만 흥정하려는모습도 역시나 똑같네요. 여기도클럽이있는데. 1000루피. 이만원입장료내고들어가면 모든게프리에요..ㅎ 하지만역시태국이그립군요. 오랜만에 제가올린여행기도보고..낯익은 몇분의 아이디도보이고. 팟타이며... 쏨땀사진을보니 울컥하네요..ㅎㅎ 한국도태국도 이제조금은 더서늘해졌지요. 감기조심하시구항상건강하구행복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