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황당한 일
lemon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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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02:49
파타야로 온지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 온날부터 런더리를
쭉 맡겨온 집이 있습니다.처음에는 세탁기가 없어 매일갔고
세탁기 사고부터는 이틀에 한번 정도로 갔습니다. 그런데...
얘네들이 세탁물을 잃어버린겁니다. 셔츠2개.바지2개..
골프웨어라 비싸기도 했지만..더 황당한건 얘네들 태도였습니다.
한가족이 운영하는거 같은데..처음에 누구한테 맡겼냐고 하더니
그사람들 휴가갔으니 일주일뒤에 얘기하자 그러더라구요.
일주일뒤..자기네는 모른다.이미 찾아갔다.기억이 안난다등등..
헐..급기야는 자기는 영어가 안되니 자기 딸이랑 대화해라.
딸이 낼 방콕에서 오니 낼와라.다음날 갔더니..밥먹으러갔다.
30분뒤에 와라..그래서 만났는데..온동네 여자들 딸 친구들인거
같던데.한열명은 모여 있었슴니다.그러더니 다짜고짜 처음본
딸친구가 소리소리 지르고..태국말로 욕을하는거 같았습니다.
위협.협박하는 제스처도 취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더니
그딸이 원하는게 뭐냐.50바트는 공짜로 해주겠다.그다음부턴
돈내고해라.하더라구요.또 폴리스 부른다더니.니가 불러라 난 못부른다.필요하면 니가 경찰서 찾아서 니가불러라..지들끼리 모여서 한곳에서는 웃고 떠들고.사람 무시하듯..손가락질하고.........
그러더니..제가 50개를 공짜로 해눈다는걸 50바트로 잘못알아 들었던 겁니다.암튼 알았다는 제스처를 했더니 갑자기 그딸이
나는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다.나 화난거 아니다. 너 참 예쁘다
하면서 태도를 싹바꾸는 겁니다.그리고 50피스를 프리로 해줄테니 오늘 여기서 마무리하자..넘 황당하고 당황해서 그자리를
피하듯이하고..또 애들도 같이 있어서리..알았다하고 오긴해지만
넘넘 화가나고.내가 외국인이란 약점을 잡아 말도 안통하니
막말하는 그들태도.떼거지로 몰려와 사람 협박하는 행동..
우선 잃어버렸으면 미안하다 한마디라도 해야하는데.책임을 회피
하려고 더 큰소리치는행동.
넘넘 화가 나지만 태국은 무조건 자국민편이란걸 알기에..
이도저도 못하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태사랑 회원님들은 이럴때 어찌하나요????
쭉 맡겨온 집이 있습니다.처음에는 세탁기가 없어 매일갔고
세탁기 사고부터는 이틀에 한번 정도로 갔습니다. 그런데...
얘네들이 세탁물을 잃어버린겁니다. 셔츠2개.바지2개..
골프웨어라 비싸기도 했지만..더 황당한건 얘네들 태도였습니다.
한가족이 운영하는거 같은데..처음에 누구한테 맡겼냐고 하더니
그사람들 휴가갔으니 일주일뒤에 얘기하자 그러더라구요.
일주일뒤..자기네는 모른다.이미 찾아갔다.기억이 안난다등등..
헐..급기야는 자기는 영어가 안되니 자기 딸이랑 대화해라.
딸이 낼 방콕에서 오니 낼와라.다음날 갔더니..밥먹으러갔다.
30분뒤에 와라..그래서 만났는데..온동네 여자들 딸 친구들인거
같던데.한열명은 모여 있었슴니다.그러더니 다짜고짜 처음본
딸친구가 소리소리 지르고..태국말로 욕을하는거 같았습니다.
위협.협박하는 제스처도 취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더니
그딸이 원하는게 뭐냐.50바트는 공짜로 해주겠다.그다음부턴
돈내고해라.하더라구요.또 폴리스 부른다더니.니가 불러라 난 못부른다.필요하면 니가 경찰서 찾아서 니가불러라..지들끼리 모여서 한곳에서는 웃고 떠들고.사람 무시하듯..손가락질하고.........
그러더니..제가 50개를 공짜로 해눈다는걸 50바트로 잘못알아 들었던 겁니다.암튼 알았다는 제스처를 했더니 갑자기 그딸이
나는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다.나 화난거 아니다. 너 참 예쁘다
하면서 태도를 싹바꾸는 겁니다.그리고 50피스를 프리로 해줄테니 오늘 여기서 마무리하자..넘 황당하고 당황해서 그자리를
피하듯이하고..또 애들도 같이 있어서리..알았다하고 오긴해지만
넘넘 화가나고.내가 외국인이란 약점을 잡아 말도 안통하니
막말하는 그들태도.떼거지로 몰려와 사람 협박하는 행동..
우선 잃어버렸으면 미안하다 한마디라도 해야하는데.책임을 회피
하려고 더 큰소리치는행동.
넘넘 화가 나지만 태국은 무조건 자국민편이란걸 알기에..
이도저도 못하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태사랑 회원님들은 이럴때 어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