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만의 외출
니콜라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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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2:46
잠시 한국 들어갔다가 나오겠습니다.
10월 31일 비행기로 입국하여~ 방콕에서 생활한지 딱 100일 정도되었나 봅니다.
이리저리 버스타고 걸어다니고 그런 점에 중점을 두었는데.....
아직 왕궁이나 주요 여행지는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12/30 시엠립에만 혼자 다녀왔네요)
배타고 논타부리 오르락 내리락 한 것 빼고는.... 많이 걸어다니고...... 버스타고.....
장기간 있을 예정인데.... 천천히 다녀도 되니까.....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이러다 못가는지 모르겠지만)
22일 비행기로 방콕에 귀국(?)하면 칸차나부리에 가서 이틀 정도 쉬다가 올까 생각 중입니다.
25일이 공휴일로 되어있네요..... (설날의 대휴로 생각하겠습니다.)
집중해서 차근차근 다니려구요....
갑지가 아침에 갑자기 김치찌게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한국식당에서도 먹지 않았던 김치찌게가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또 뭐여~
암튼 이번에 한국가서 군대(공군, 상병)에 있는 아들놈 면회도 가고...... 겨울을 즐기다가 와야겠습니다.
꼴랑 10여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예전에는 외국에 6개월씩 있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3개월 지나니까 좀이 쑤시네요~
체력이 문제인가? 암튼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여보! 김치찌게 시원하게 준비해 주세요.........
10월 31일 비행기로 입국하여~ 방콕에서 생활한지 딱 100일 정도되었나 봅니다.
이리저리 버스타고 걸어다니고 그런 점에 중점을 두었는데.....
아직 왕궁이나 주요 여행지는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12/30 시엠립에만 혼자 다녀왔네요)
배타고 논타부리 오르락 내리락 한 것 빼고는.... 많이 걸어다니고...... 버스타고.....
장기간 있을 예정인데.... 천천히 다녀도 되니까.....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이러다 못가는지 모르겠지만)
22일 비행기로 방콕에 귀국(?)하면 칸차나부리에 가서 이틀 정도 쉬다가 올까 생각 중입니다.
25일이 공휴일로 되어있네요..... (설날의 대휴로 생각하겠습니다.)
집중해서 차근차근 다니려구요....
갑지가 아침에 갑자기 김치찌게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한국식당에서도 먹지 않았던 김치찌게가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또 뭐여~
암튼 이번에 한국가서 군대(공군, 상병)에 있는 아들놈 면회도 가고...... 겨울을 즐기다가 와야겠습니다.
꼴랑 10여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예전에는 외국에 6개월씩 있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3개월 지나니까 좀이 쑤시네요~
체력이 문제인가? 암튼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여보! 김치찌게 시원하게 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