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한국여성이 안좋은 일 당한 적 있나요?
Film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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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18:33
제목이 좀 자극적이라서 죄송합니다.
씨엠립에서 밤에 두명의 여성이 약물에 정신을 잃고 안좋은 일 당한 사건말고 다른 사건입니다.
어느 사진 사이트에서 캄보디아 씨엠립 얘기를 했는데요.
어떤 사람이 하는 주장하는 얘기가..
"씨엠립이 아주 위험한 동네이다. 자기 대학동기가 시엠립에서 강간 살해되었고, 시신은 유족의 동의 없이 화장되어 돌아왔다...
가이드 없이 돌아다니면 아주 위험한 곳이라고.. 너무 위험해서 현지 가이드도 웬만해서는 혼자서 안다닌다.
경찰이 뇌물로만 움직여서 수사도 잘 안해준다. 오히려 필리핀이 안전하다. 자기가 현지 교민하고 다 얘기 나누었다."
살인 사건이 있다구는 치구요. 범죄가 없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치안이 현지 가이드도 마음대로 못다닐 정도로 위험하다고 얘길하니 이사람 말 자체를 못믿겠거든요.
스토리가 중국 여행 가서 장기 탈취당했는데 공안이 못잡는다며 수사도 안해준다..와 스토리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