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전화상으로 아주 친한척하면서 저희 회사 예전에 와본적도 있고 ...지금은 태국의 (BURAPHA INTL COLLAGE)라는 학교 교수라면서.... 저는 비록 기억은 잘 않나지만... 현재 태국학생 2명이 중국의 ATM에서 은행카드 먹혀 곤난에 처있는데 중국어도 못하여 카드 정지 시켰다면서 500원만 하루 숙박하고 사먹을 비용 부쳐달라기에 큰돈이 아니고 애들이 불쌍하여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공상은행카드에 500원 송금하였으며 한화로 저의 외환은행계좌에 입금받기로 했지요.그런데 이튿날(12일) 갑자기 연락이 와서 한화로 입금 않하고 태국의 학교에서 외환은행으로 500불 입금했다네요~ 팩스로 입금확인서 받았고요.좀 불안하지만 그래도 믿고 2200원 또 송금했는데  그담날 (13일)학생부모가 또 300불 더 송금했다네요~ 휴~ 입금확인서를 팩스로 받았지만 진위 검증하기는 힘들고...믿고 또 1600원 송금했네요~ 학생들이 비행기표 날짜변경도 않되고 새로 구매할돈이 없어서 못돌아가고 있다는데 믿어보고 좋은일 하는겸 또 송금했더니...아직도 입금확인이 되지 않았네요~ 몇일후(15일)학생들이 오늘 태국에 들어간다면서 개인적으로 학생들한테 중국에서 부탁하여 사올 물건이 있다는둥 또 2000원 부쳐달라네요... 이번엔 제가 밖에 큰눈이 와서 못나가며 입금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한 개인적인 부탁은 못들어 주겠다고 거절했더니 ...전에는 친절하게 두시간에 한번정도씩 엄청 전화 많더니 인젠 전화 걸어도 받지도 않네요~ 참말로 독한 사기군이네요~ 현재 태국에 살고있는 한국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