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quest 라는 회사를 통해 라차섬 투어를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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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quest 라는 회사를 통해 라차섬 투어를 예약했어요

타이뱀비 2 225
피피섬을 skip하고 라차섬에 드디어 가보네요^^
씨퀘스트라는 회사에서 라차섬+산호섬, 라차섬 이렇게 두가지 투어를 판매하던데 저는 산호섬은 별로라는 소리를 들어서 그냥 라차섬 투어만 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다른데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명당 2,000바트정도.
다른 사이트에서 1200바트짜리 투어도 봤는데 비싼만큼 더 좋기를 꼭 바라고 있답니다.
씨퀘스트에서 라차섬 가보신 분들 계시면 간단한 코멘트 부탁드려요~ 
2 Comments
고구마 2012.12.28 14:21  
그 회사에서 해본적은 없지만
몇년전에 라차섬은 일박 이일로 다녀왔었어요.
원래 하루짜리 투어인데 거기에다가 숙소 일박 더 끼워넣어서요.
저 개인적으로는 힐링하기에 아주 좋은 섬인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 여행자들은 더 라차 라는 비싼 숙소에 허니문으로도 많이 간다고하던데...

여행 다녀오셔서 요즘의 라차는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워낙 작은 곳이라 뭐 별반 달라졌을건 없을거 같긴해요. ^^
타이뱀비 2013.01.03 21:00  
잘 다녀왔어요. 가이드도 친절하고 라차섬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예쁘더라구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게 단점. 하지만 피피섬은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말에.. 피피섬을 가야하나 걱정하고 있습니다. 요금에는 차타이라는 시밀란 옆의 섬이 오픈해서 거기를 많이 간다는 군요.. 피피섬은 그냥 skip하고 차타이로 가봐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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