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수기라 항공권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아시아나,타이항공  택스포함 90만원가까이합니다.

작년 11월경부터 아시아나에 마일리지티켓 대기로 걸어놨었는데 12월말이 되도 소식이 없더라구요.

성수기 걸리기전 12월23일에 출발하면 출발비수기+귀국편 성수기=5만마일로 갔다올수 있어서 예약 걸어놨는데 안풀렸어요.

12월말부터 심야에(밤12시 넘으면 미국콜쎈터에서 받음) 아시아나 콜쎈터 전화걸어서 1월1일부터 타이항공 마일리지 티켓을 죄회했더니 간간이 좌석이 나오더군요.

처음에는 1월7일출발-25일귀국...매일 확인해서 1월4일 출발-24일귀국으로 잡았습니다.

타이는 성수기 공제없이 항상 45000마일공제로 아시아나보다 5000마일 더많이 공제합니다.

6만마일(아시아나 성수기공제)로 갈걸 45000마일로 가게됬습니다.

팁은 그렇습니다.

출발 원하는 날자와 귀국원하는 날자 부근에 좌석있으면 맘에 안드시더라도 일단 예약거십시오.

그리고 매일 심야에 전화하셔서 찾으시면 매일 좌석이 나옵니다.

어제는 없었는데 오늘은 생기기도 하는거죠.

아마도 예약하셨던분이 취소하셔서 생기는것 같아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타이타시려면 아시아나 콜쎈터로 전화하셔야 합니다.

타이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타시려면 타이항공으로 전화하셔야 하구요.

인터넷으로는 안되고 꼭 전화로 예약하셔야 하구요 발권은 꼭 시내카운터에 가셔서 마일리지 공제서류에 서명하셔야 합니다.

이상  허접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