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가수의 어느노래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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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가수의 어느노래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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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을 살면서 수많은 가수들의 노래를 들었고 때로는 엄청나게 좋아했었지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비틀즈, 이글스, 비지스, 퀸, 이문세, 싸이먼엔 가펑걸  시카고  스콜피온스. 존덴버
에릭크렙톤 리처드막스 양희은이 좋아한 존바에즈    송창식이 좋아한 짐리브스 그리고 밥딜런 백스트리트보이스  마돈나  보니테일러 핑크플로이드  레드제플린 존맥클린  그리고 마이클잭슨 등등 수도없지만
한국가수는 거의 없네요??? 임재범도 좋구요!!
 그런데 요즘와서 는 단 2명으로 압축 되었습니다.
   한사람은 STING이고 또 한사람은 BRYAN ADAMS입니다.
 
  그중에서 한사람만 꼽으라면 STING이고 곡은 SHAPE OF MY HEART입니다.
영화 "레옹"의 OST로도 유명하죠!!
 
 
17 Comments
후회없는사랑 2013.01.04 13:30  
워낙 막귀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많이 들어놔서.. 가수 이름은 알아도
유명한 곡들 제외하고는 노래 제목을 기억을 못합니다. ^^;

어떤때는 비틀즈의 노래들에 빠져살다.. 또 어떨땐 마이클잭슨에 꽂혔다가..
또 어떨땐 엘비스 프레슬리 음악들에서 허우적거리다.. 그랬었지요. ^^;

근데 요즘은 팝은 잘 안듣고.. 가급적이면 최신가요들 들으려고 노력'만' 하고 있습니다.
젊게 사려구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 입니다. ^^
아이패드 2013.01.04 14:20  
연배?가 묻어나오는  88년 싱어들이 많네요~^^.브라이언 아담스,
요새도 곡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summer of 69 노래  참 좋았죠.
전 요즘엔 마이클부브레 최고지요. 밴쿠버  동계올림픽  폐막식때 불렀지요.한국가수? 론 나윤선 과 웅산.추천 드려요. 듣고계시면  그냥 녹아 내립니다.
적도 2013.01.04 19:21  
좀 그렇죠?? 어렸을때 들었던 쌔드무비라던가 이런것들...
제가 스무살 즈음에 나타샤의 왈츠라던가 군입대한해엔 이글스의 Hotel California가 취입되었더군요!!
말씀하신 나윤선??이사람 노랜ㄴ 들어본 것 같구요..웅산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parkman 2013.01.04 14:42  
Nirvana 의 smells like teen split 1991년도에 나온곡인데 전 친구 차안에서 1996년도에 들었습니다. ㅎㅎㅎ 군대가기 얼마전이었는데 그 짧은 몇개월 동안 커트코베인에 미쳐 살았었죠...전 아직 커트코베인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악녀에게...휴~~~ ㅜ.ㅜ
간큰초짜 2013.01.04 16:02  
커트코베인...........휴..........
적도 2013.01.04 19:31  
커트코베인이란 가수의 이름은 들어본듯한데요....노래는 잠깐 들어본바로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닌듯해요....음악도 편식을하면 안되는데요!!
너무 일찍 타계를했더군요!!!
공심채 2013.01.06 20:09  
한동안 이 노래가 담긴 앨범을 차안에서 계속 틀어 놓았던 기억이 있네요. 명곡.
쌍예 2013.01.04 15:58  
저도 레옹에서 그노래 감명깊게 들었어요. 한번더 들어봐야지^^ 비태양을피하는방법에도 초반에 나옴ㅋ
적도 2013.01.04 19:35  
그러구보니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도입부가 좀 유사하군요!!
sting의 노래는  그뿐만 아니라 English man in Newyork도 괜찮은듯해요!!
스팅, 브라이언, 로드 스튜어트 셋이서 부른 영화 삼총사의 all for love 도 괜찮구요!!^^
동쪽마녀 2013.01.04 19:53  
앗, 저도 스팅이요!
저는 한 때 'It's Pribably me'랑 'Someone to watch over me'에 완전히 꽂혀서
거의 몇개월 동안 노래라면 그것만 듣고 살았었던 것 같아요.
'It's probably me'의 그 베이스 기타랑 색소폰(?) 소리는
지금도 소름끼칠 정도로 좋아해요.ㅠㅠ
지금도 여전히 스팅 정말 좋아합니다!^^
적도 2013.01.05 11:58  
동마님의 노래를 저도 들어보고싶은데 여기 파타야 숙소의 인터넷이 재생이 안되네요!
방콕가면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검색결과 Someone to watch over me"는 미국의 현대 클래식
음악 작곡가 조지거시윈의 곡으로 뮤지컬화 되었었다는데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암튼 스팅의 입을타면 모든곡이 멋있어지겠죠!!
빅토스 2013.01.04 21:01  
스팅의 Fields of Gold, Mad about you  무척 좋아했습니다. 전 비치보이스 곡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Train이라는 팝그룹, 노라존스, 마이클부블레 잘 듣습니다. 다시 비치보이스를 들어야 겠습니다.
적도 2013.01.05 11:53  
빅토스님도 연령대가 느껴집니다. 비치보이스의 곡들을 일반적으로 좋아하던 때가 1970년대였던것 같은데요?? Train이란 팝그룹도 생소하구요...그저 ㄱ래도 제게있어 근래의 팝그룹이라면\Nsync정도입니다!!
빅토스 2013.01.05 23:14  
비치보이스 전성기는 60년대 중후반인데요,제가 태어나기 좀 전입니다.^^  비틀즈를 좋아하는 사람들 아직도 많은것처럼 그렇게 좋아해서요.
적도 2013.01.06 10:55  
그렇군요!!그저 60년대의 팝 음악하면 제겐 샹하이트위스트, 파이프라인 ,와이프아웃,
히피히피쉐익의 춤곡이나, 비틀스의 마더, 오브라디 오브라다, 새드무비 같은 곡이 생각나네요..비치보이스는 셔핀유에스에이 같은곡들이구요!!
사금파리 2013.01.05 02:28  
정세훈이요....라디오에서 <꿈꾸는 섬 >듣고 완전 매니아가 되어서 콘서트도 다녀왔답니다.
적도 2013.01.05 12:11  
전형적인 팝페라가수이네요!!
천상의 목소리라고 불리우는 두성을 가성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사람을 또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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