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앙응오이를 가기 위해,
농키아우에서 며칠 어슬렁~
아무~기대없이 얼떨껼에 올라 갔다가...
헉~!!
장관이더라구요....기대없이 갔다가 횡재한 케이스^^!
빠이캐년이,그랜드캐년..새끼 정도는 되겠지...명색이 캐년이니까..
빠이 아야서비스에서..부푼 꿈과 엄청난 기대를 하고,땡볕에 걸어서 걸어서...
빠이 캐년에 도착..철퍼덕 주저 앉았습니다...뭐여~?..이것이 과연 캐년이란 말인가!!
기대 왕창하고 갔다가..개피보고..걸어서 되돌아 오며..씨필고구미~ ㅠㅠ 발병만 났네 ㅡ..ㅡ"
삶에 대한 기대..사람에 대한 기대..기대는 삶..애니웨이..기대는 하지 않코 사는게
신상에 이로운 것 같습니다..ㅡ..ㅡ"
농키아우 전망대와 빠이캐년으로 인해..좀 더 성숙해 진 느낌^^!
언제인지 기악은 안나지만, 비가 많아 내렸을때 그곳에 있었습니다. 보트타는 곳 맞은편 게스트하우스의 식당에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봤다는 기억이 나는... 무엇을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때는 심카드도 없었고, 자료도 없어서 이렇게 멋있는 전망대가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지금 이제서야 알았고 안타깝네요. 분명 시원한 기억으로 머릿속에 남아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