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씨푸드 식당 사장, 손님에게 사기쳐서 징역 1,446년형 ㄷㄷ
jacob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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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21:11
방콕의 한 유명 해산물 식당 업주가 사기 광고로 손님들 돈 입금받고, 잠적 했다가
피해 입은 소비자들이, 고소해서 이런저런 혐의 추가 되서 법원에서는 무려 1446년형 이라는 중형을 선고하기 까지..
피고인들이 자백을 했다는 이유로 절반 감형되서 723년형으로..
태국에서는 사기죄에 대해 최고 법정형량이 20년형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20년형이 적용된다고 합니다만,
사기죄에 20년형도 무거운 처벌이라고 할 수 있죠.
태국이 사기죄에 대해서는 진짜 엄벌로 다스리는 나라이군요.
한국이나 태국이나 아동 성착취물 유포하는 인간들은 참 문제 입니다. ㅉㅉㅉ
텔레그램. 브콘탁테 라인, 카톡, 잘로들에 비해 이용빈도가 대체적으로 낮은 sns들 인데,
이들이 어느 순간 부터 포르노 유포 경로가 되고 있습니다.
이즘 되면 이 두개 메신저 이름 하면 야구 동영상 공유 하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한주가 또 휘리릭 지나갔군요.
즐거운 불금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