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케디
파타야여행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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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12:33
이번에 LPGA 혼다 클래식 대회때 6일간 골프백을 메고 케디을 하면서 많은 걸 느꼈다
케디는 골퍼에 심부름꾼이 아닌 동반자라는 것을.......
나는 골프 라운딩 다닐때 마다 케디에게 잘 해주는 편이다
음료수도 사 주고 라운딩 마치고 팁도 남 몰래 100바트 정도는 더 준다....... 늘 이렇게만 생각했다
하지만 앞으로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골퍼의 동반자로 라운딩 끝날때까지 케디의 골프 지식과 골프장에 정보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골퍼로써 72타는 꼭 한번 적어내고 싶은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