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S5] : 쌈짱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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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S5] : 쌈짱왓 <5>

KIM 2 484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 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 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4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입니다.


Copyright (c) 2007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
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
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습과 가
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져야 한
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
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거
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
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
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
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
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T-스토리 목록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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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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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S2&sn1=&divpage=1



[시즌3]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n
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S3&select_arrange=head
num&desc=asc&no=2168



[시즌4]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S4&sn1=&divpage=1



[시즌5]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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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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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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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8]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2&page=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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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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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C0%E5%C1%A4&sn1=&divpage=1


해석참고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2&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n&keyword=&no=2676&category=1





Flure-Ruk du ti chan n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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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반’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왔음에도 ‘딱반’의 행렬은 보이지 않는다.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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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이 다수인 불안한 정세의 '쌈 땅짱왓'에서의 '딱반'은 새벽 일찍 군인 등을 동반해 아주 짧은 시간 이루어지거나, '왓'에서의 새벽 '탐분'으로 대신한다고 한다. '딱반'의 상징성상 쉽게 포기하지는 못하는 듯 싶으나 그만큼 제약(?)도 많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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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라티왓엔 ‘텓싸깐’이 있어서인지, 오전 일찍부터 많은 군인들이 경계에 임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화기엔 탄창이 모두 끼워져 있다. 실탄이 장착되어 있음도 틀림없을 듯… 분명히 BKK의 쿠데타군과는 그 格을 달리한다. 더구나 가다가 일반 보병은 아닌 듯 싶다. 그렇기에 함부로 카메라를 들이대다간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기에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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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디서나 개기는^^ 이는 존재한다. 총을 제껴버리고 찡박혀 있는 그의 정면을 멀리서나마 소심하게 한 방... 발포하기 전 도망갈 여유는 있을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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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아래 금새 지친 아해들이 뒤집힌 사진들의 모서리를 바닥에 질질 끌지만, 경찰, 군인, 공무원, '크루', 시민들 그 누구도 머라하지 않는다. 살며시 사진을 들이밀자 소녀는 사진을 바로 부여잡고 포즈를 취한다. 하지만 북부에 비견하면 그 '임'이 영 비견할바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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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2007 KIM All rights reserved.

2 Comments
시골길 2007.09.27 22:01  
  가다..?? 가다..?? 한참 생각했네요..ㅎㅎ 워낙에 오랜만에 들어 보는 오리지날 '거리의 어휘'인지라.....
M16의 화력은 실로 대단합니돴..조심하세용~~!! ^^
KIM 2007.09.28 12:50  
  넵^^ 제가 원래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보통 여행자들보단 훨씬 많이 조심합니당. 호기심이 많을 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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