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독일 대통령
뱀띠 시라는데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89 년 생이 대통령 됐을 리는 없고…… 77 년생? 아니요. 흠 그럼 65 년 생? 아니야요.
그럼…… 53 년생? 정말??
나도 딱 20 년 까지 내려 깔 수 있는 동안인데…… 존경합니다. 크리스티나 누님 
일화하나-- 1999 년 그 때는 아직 제가 담배를 피울 때라 맥스 스토어에 담배를 사러갔는데 캐쉬어가 하는 말...... "can you show me your id?" (X라 짜증났었어요)
일화 둘: 2007 년 한국갔을 때 동사무소(주민자치센타)에서 무언가를 떼기위해 여권을 보여줬는데 카운터 직원이 우물쭈물하면서 제게 묻기를...... "XX 년생 맞으세요?"
일화 셋: 식당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웃고 떠드는데 주위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서 왜 그러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왜 젊은 놈이 아저씨들한테 반발하나 해서......
그럼 뭐 합니까? 이제는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여 reading glasses 쓰고 자판두드리고 있는데 ㅠㅠ
또한 무지 어리신분? ㅋㅋㅋ
제 일화하나 : 30살때 벤처회사에서 근무할때, 직원중에 탈모가 많이 진행된 27살 고문관 직원이 있었지요. 계단에서 올라오는 녀석한테 큰소리로 야단을 쳤죠(부산사람이라 다혈질에 목소리가 좀 큽니다) 나중에 알게됐지만, 그때 신입사원들이 다 저보고 정말 나쁜사람이라고 했다네요. 아무리 직급이 높지만, 연세드신분한테 버릇없이 대한다고....지금은 제가 탈모가 많이 진행돼서 마흔살이라면 아무도 안믿습니다. 
오~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 여성이었군요.
그런데 사진속의 저분은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여성총리인거 같아요.
미모의 여성 총리로 방송에 꽤 나왔었는데,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늘 저 헤어스타일( 일명 주모머리)을 고수하더라구요.
단아해보이는데 풀면 상당히 긴 머리일듯....
여성이 당당히 행정수반이 될 수 있는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가 부럽습니다.
미국도 잘 안 되는 일인데 말이지요.^^
똑똑하고 능력있고 게다가 미모까지.
젤 부러운 언니들이시네요.^^
안녕하세요 동쪽마녀님~
평안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