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56세 생일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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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6세 생일 이랍니다

실화공간 46 644
1957년 생이 56세가 맞나요 ?
전 55세라고 우기고 싶은데 말 입니다
오늘 케익을 식구가 사 왔는데 초가 56세 기준으로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
정말 초를 보는 순간 내가 정말 이렇게 많이 라는 견해를 가져 보면서 좀 이상 해 지더군요
얼마 전 까지 만 해도 40대 였는데 그 때 저에게 50대 선배가 뭐라 하면 웃기네라고
속으로 비아냥 했는데 하면서 지난 날을 돌아 보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나이 ? 참으로 이상 합니다 30대 40대 나이 한 살 더 먹어도 별 의미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도 나이 50대가 되니 해 마다 나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갖게 되네요
조금 젊어 지려고 그나마 컴으로하는 넷을 열심히 열람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이 들의 글과 사진을 보면서 정보 공유의 소중함을 늘 깨우치고 있구요
그런 이유로 " 태사랑 " 회원으로 열심히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긴 서론이 지루 하겠지 만 두서가 없이 도 글을 남겨 보려는 본인의 마음을 이해 바랍니다
앞 뒤가 맞지 않고 좀 엉성한 문장 이지만 저로서 는 최선의 글이기 때문 입니다
남의 글을 열람 만 하는 것도 예절이 아니리서 저 역시 글을 남겨 봅니다
저 보다 더 연배이신 분에게는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니 양해를 구하며 글을 남겨 봅니다
아무튼 나이 ? 는 부정 할 수가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젊음 역시 한 때 임을 절실하게 알게 된 지금 저의 옛 과거를 그리움 만 가져 봅니다
본 글을 읽으신 회원 분 모두 건강 하시길 바라면서 그냥 암꺼나 한번 게제 해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46 Comments
꽃처럼 2011.03.09 22:21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나날들되시고 소망하는 모든일 이루어지시길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합니다
실화공간 2011.03.10 05:16  
소중한 축하로 감사하게 받아 드립니다
님도 소망 하시는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Satprem 2011.03.09 23:02  
저도 1957년 생인데, 한국나이로 55살이 정확합니다.
하지만 저는 몇달 후에 생일이 지나야 54살이 될 것이라고 만 나이로 얘기하죠.
그리고 요즘도 가난한 배낭 여행자로 떠돌고 있으며, 아직 다닐만 합니다.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은 가난한 배낭 여행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실화공간 2011.03.10 05:18  
식구에게 말 해 야 겠습니다 나이 계산도 못 하냐고  - - -
배낭 여행 자주 하시다 미얀마 오시면 연락 주세요 !
저 미얀마 거주 하고 있으면서 한국 왔다 갔다 합니다 태국은 업무 차 자주 가구요
동년배 님을 넷상에서 만나 기운이 나네요 격려 감사 합니다
시골길 2011.03.10 00:56  
흠..내일...아 ..시간상 오늘이네요...54세가 되시는 것이죠..ㅎㅎ
국제/글로벌 기준으로 말입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실화공간 2011.03.10 05:19  
감사 합니다 식구의 초 갯수가 혼란을 가져 온 듯 싶습니다
아무튼 54세로 우기고 살아 야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국제적 흐름에 따라서 말 입니다
바다로1 2011.03.10 04:53  
생일축하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난 8월이면 60 인데요 나홀로 떠나볼까 구상중입니다  ~~~
실화공간 2011.03.10 05:21  
정말 죄송 합니다 나이 타령을 할 형편이 못 되었는데 - - -
식탁 위에 초의 숫자를 보고서 내 자신이 이상 해 지더군요 그래서  - - -
축하 겸허하게 받아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길 바라면서 늘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sarnia 2011.03.10 06:23  
오늘 생신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제 주변에는 3 월 생일인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참고로 제 생일은 9 월 21 일 입니다 ㅋ )
실화공간 2011.03.10 10:12  
축하 감사 드립니다 헌데 9월21일을 잘 꼽고 있어 야 겠는데  - - -
아무튼 잘 기억 해 두었다가(컴에 저장) 칭찬 받을 일 만들어 봐 야 겠네요 ㅎㅎㅎ
참새하루 2011.03.10 08:26  
나이 한살 더먹는다... 이말이
저도 가슴에 와닿는 나이입니다
그런데 살면서 한가지 느낀것은
젊게 살려고 노력하면 젊어진다는 말도
새삼 가슴에 와닿더군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미얀마에 사시면 골프는 실컷 치시겠네요 부럽습니다
실화공간 2011.03.10 10:14  
골프 ? 못치고 잇습니다 안치고 있다가 정답 입니다
젊게 살려고 참여 한다는 것이 ㄴ넷 상에서의 대화 입니다
축하 정말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미얀마 오실 일 잇으시면 연락 주십시오 ! 차 한잔 하시면 덕담 이라도 나누죠 !
나와너 2011.03.10 08:49  
"만"으로 나이 카운트하세요.... 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글로벌 시대에 궂이 우리나라식으로 계산할 필요 있나요....
실화공간 2011.03.10 10:15  
저는 만 에서 만으로 하고 싶지요 헌데 그만 식구가 손 가락을 폈다 오무렸다 해서  - - -
초를 그리 사다가 케익 위에 올려 놓은 것을 본 제가 속이 좀 상 했지요 !
아무튼 감사 드립니다 숫자에 불가 하다는 견해로 살겠습니다
자연으로 2011.03.10 09:31  
언제부터인지 제 나이를 까먹는 일이 많아졌네요.
건망증도 있지만 나이 세는걸 회피하고 살다보니 그래된것 같아요.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어~? 하고 세어보니 50살이 넘었네요. ;;;
그냥 잊고 살지요 머~
실화공간 2011.03.10 10:17  
예전에는 나이를 올려 말 하느라 고민 이었는데 - - -
요즈음은 몇 살로 보이는되요 ? 가 버릇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나이는 애민 할 때 50대 인 듯 싶습니다 60 ~ 70대 분들은 나이에 무관심 입니다
20 ~ 30대는 아주 관심 조차 두지 않구요 ㅎㅎㅎ 격려 감사 드립니다
간큰초짜 2011.03.10 11:09  
생신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여행하시며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게
오랫동안 즐기시기 바랍니다.
실화공간 2011.03.10 12:55  
축하 고맙습니다 늘 님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6공병 2011.03.10 11:17  
오늘이시네요.

생.신.축.하!!!!!
실화공간 2011.03.10 12:56  
감사 합니다 더 없는 격려로 받아 드립니다
많은 회원 분들의 축하와 격려가 저에게 는 더 없는 영광이 되었습니다
우리 딸도 새로운 감탄을 하네요
주노앤준 2011.03.10 13:41  
오늘이 생신이시네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
실화공간 2011.03.10 23:35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성사랑 2011.03.10 17:33  
먼저 생신축하드립니다.
저도 아직 40대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여행지에서 한번 만나뵙지요...
실화공간 2011.03.10 23:36  
감사 드리구요 ! 미얀마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
세상 살아 가는 것도 혼자 어렵듯이 여행도 동일 한 듯 싶습니다
더키씨 2011.03.10 19:30  
생신 축하드립니다~
멀리이국땅에서 미역국은 잡숫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실화공간 2011.03.10 23:36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구엔 2011.03.10 19:55  
생신 축하드립니다. 혹시 실화공간님 사시는 동네는 생일날 50% 할인해 주는 식당 없나요? 어느 동네는 그 동네 전체적으로 생일날 50% 할인을 해 줘서, 일년에 한 번은 가고 싶은 식당에 가게 해 주더군요. 물론 ID가 필수겠지만요.  축하드립니다.
실화공간 2011.03.10 23:37  
ㅎㅎㅎ 그런 부분의 업소는 제가 있는 곳 인근에는  아직 ? 없는 듯 싶습니다
축하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뿌나러브 2011.03.11 00:08  
조금 늦어서 날짜가 바뀌었내요.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실화공간 2011.03.11 07:03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축하를 받는 기분이 아주 남다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lololo 2011.03.11 05:53  
저는 한살 더 먹었습니다,  저도 나이계산 종종 잊어버리곤 합니다 ㅎㅎ
필리핀에서는  케잌에 초 꽂을때 무조건  1개만 가운데 꽂더군요,
그것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건강하세요 ^^
실화공간 2011.03.11 07:06  
ㅎㅎㅎ 초 역시 하나의 숫자 뿐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이번에 아내가 무심코 사온 초 숫자에 민감 한 제 모습을 제 자신이 느끼는 기분적
분위기에 나를 돌아 본 기회 같습니다 겨력 감사 합니다 님도 건갈 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세요 !
지구바깥 2011.03.11 09:52  
ㅎㅎ 저는 55년, 양띠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카피처럼 저 역시 방랑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경에 라오스를, 내년에 미얀마를 계획중입니다.
생일 축하드리고 미얀마 가면 연락드리지요.
건강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실화공간 2011.03.11 17:44  
미얀마 오시면 연락 주세요 저희 집이 공항에서 가깝습니다
축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lololo 2011.03.11 17:14  
저도 종종 혼자 여행을 떠날때가 많습니다,
여행중 느끼는것은  싫어도 나이를 느끼게하는 많은 요소에 부딪친다는 것입니다 ㅠㅠ
나이는 분명 숫자에 불과하지만, 젊은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마음도 열고, 생각도열고,
지갑도 넉넉히 열어야,한다는 깨달음은 잊지않아야  즐거운 여행이됩니다,
나이는 잊고 여행하지만  나이값은 잊지말아야  좋은여행, 좋은동반자, 좋은추억이 남더라고요 ㅎㅎ
실화공간 2011.03.11 17:46  
나이 값 아주 소중한 지적 입니다 주책 이라는 부분이 늘 수도 있습니다
좋은 지적 과 충고 그리고 축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7번썽태우 2011.03.11 18:35  
축하드립니다.. ^^
실화공간 2011.03.11 19:05  
축하 겸허하게 받아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르독 2011.03.13 01:39  
나이는 숫자라고들 하지만  님과 같이 또 저와 같이 50을 넘기면 왠지 좀 주눅이 드는 것 같네요. 저는 생일때 사온 초중에서 작은 놈으로 하나 빼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허 어느새 하면서요.... 늦게나먀 생일 축하드립니다.
실화공간 2011.03.13 17:23  
저는 초를 뻬는것이 아니라 마눌님이 하나를 더 사온 것에 서운 했죠 ㅎㅎㅎ
나중에 물으니 착각 했다고 하네요 할수 없죠 축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manyto 2011.03.13 02:26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글을 읽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항과 가깝다면 9마일정도에 사시는가 봅니다.
이달 중/하순경에 미얀마 들어갑니다.
그립네요..미안마!!
실화공간 2011.03.13 17:26  
예 저는 9마일 띠리에다 아파트에 삽니다 전화는 95-1-7313-9053(미얀마)입니다
제가 지금은 한국에 잇습니다 22일경 양곤으로 갑니다 참조 하세요
오시면 연락 주세요 덕담이라도 나누면 좋죠 축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국에 게시면서 혹시 미얀마 질문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제메일이 vinlux1992@gmail.com 입니다
대왕람세스 2011.03.16 08:48  
* 짝~짝~짝~~ 해피 버스데이~~~
실화공간 2011.03.16 10:56  
감사 합니다 진심으로 ~~~~~~~~
옥수니 2011.03.17 02:13  
생신 추카 드림니다  일일이 댓글다시는 님께 경의를 보냄니다
그나저나 보시는데로 다들 미얀마로 오라고 인사하시는데 진짜 다오시면 워쩔라구요 ?
ㅎㅎㅎㅎㅎㅎ
날아라뿅뿅 2011.04.15 15:00  
와..멋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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