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오늘입니다. 방콕갑니다.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3월9일 오늘입니다. 방콕갑니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 211
2번째 제사를 올리다가 제가 쓰러졌네요.

기온차 30도 차이를 못견디고..

서울에서 제가 하늘로 갈까봐.


부모님 일가 친척어르신들하고 상의를 한결과.


49제 올리기 몇일전에 다시 옵니다.

그리고 탈상제를 올리고.


4월20일경에면 서울날씨가 따뜻해지겠죠?


그때 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심한 중환자라서.일일히 연락도 못드리고 문자나 전화도 못드리고


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4월20일경에 제가 와서 다시 인사드릴께요~


우리 태사랑 횐님들 너무나 사랑합니다.

저도 오늘 문자를 한개 받았는데

뭉클했습니다.


제 태국핸폰을 공개하지 못하고 가서 더 죄송하구요.

그냥 저 생각나시면 가끔 쪽찌나 문자로만 주세요.


010-9188-5792(문자전용)

그리고 답장 바로 안온다고 하시면.

쪽찌를 이용해주세요.

손가락이 굽어서 독수리자판치는게 너무 힘드네요....

울 갑장친구 "동쪽마녀"님


그때 제모습 뵈어서 어느수준인지 알겁니다.


저는 왜? 누나라고 생각했을까요?

누나가 없어서 그런지...^^
2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1.03.09 05:07  
또 혹시 문자보내실테 죄송하지만 닉네임도 같이좀 보내주세요~
실화공간 2011.03.09 21:55  
님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답례는 마음이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안면식도 없지만 넷 상에서 뵙고 늘  - - -
누구신가 ? 하면서 늘 마음 속에 동그란 같은 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50 중반 이라는 저의 간략한 소개를 드립니다
늘 태국을 거쳐서 미얀마를 다니면서 항상 " 태사랑 " 정보를 공유 한답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힘찬 태국 생활을 다시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