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내 깡패 같은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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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내 깡패 같은 애인

키틋 3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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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한국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역시 박중훈~ 이란 말이 나오더군요..

흥행에 실패 했지만 왜 실패 했는지

알 수 없다는;; (사실 제목 때문에 실패 했을 듯!)

꼭 보세요 추천해요~

3 Comments
베티비케이 2010.06.24 04:20  

흥행대성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실패한 영화는 아닙니다. 손익분기점(BEP)은 10만명정도 넘겼다는 ㅎ 

간큰초짜 2010.06.24 22:06  

추천해주신 영화 다운받아서 좀 전에 봤어요.
정유미라는 배우 참 좋아했는데..오랜만에 나왔네요.
예전에 케세라세라 라는 드라마 MBC에서 할때 정유미 때문에 다 봤었죠. ㅎㅎ
(이거 참...10대도 아니고...)

영화 새로 나올때마다 봐야지 하면서 99%는 그냥 잊고 지나가는데
오늘은 생각난 김에 가열차게 다운로드 쭉 댕겨서 바로 봐버렸습니다.

참고로 다운로드는 합법적으로 제휴된 파일 거금 3,500원을 주고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불법파일 아닙니다. ^^

부하라 2010.06.30 09:26  
현지에 적응하려고 현지인들과 기공 운동을 합니다. 많지 않은 가지수에 무리없는 몸놀림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호흡이 주종으로 숨을 단계별로 깊이 들여마시며 다시 남김없이 토하는 것이 였습니다. 아직은 그것에 대해서 아무 말씀도 드릴수 없는 초보입니다.

그러나 그 운동은 저의 신체기능을 책크해보는 방법으로 아주 좋은 것이었습니다. 느린 동작으로 무릎을 꾸부려보니  무릅에서 신호가 옵니다. 우두두둑 목을 천천히 돌려보니 전같지 않았어요. 외디리로 스는 동작이 있는데 중심을 잃고 비틀거립니다.

걷고 달리는 것으로는 책크가 안되는 내몸을 느린동작인 기공으로 책크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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