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왕님을 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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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왕님을 뵈었습니다!!

열혈쵸코 8 700
 아... 너무 기뻐서 자랑을 하렵니다.
 태국도 아닌 한국에서... 요술왕자님을 뵈었습니다.
 

 방콕지도를 요술왕자님께 직접 받다니... 
 감격이였습니다.

 원데이 BTS티켓도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상이 힘들때마다 책에 사인해 주신 글...
 '언제나 여행처럼' 보고 힘낼께요. 


 2002년, 2006년 월드컵때는 태국에 계셨고...
 이번에는 드디어 한국에서 월드컵을 보게되셨다고 하셨지요.

 한국에 있어도.. 저는 월드컵을 크게 즐기는 인간은 아닙니다만,
 요술왕자님께서는 월드컵과 관련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으세요!! 13.gif

 
 풀문파티 예비모임 자리를 만드신 필리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풀문파티를 함께할 여러분께도 반가웠다는 말씀 전합니다.
8 Comments
동쪽마녀 2010.06.24 01:59  

어디서 뵈었나요?
전 짝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연예인을 코앞에서 봐도
긴장은 할 망정 맘 떨리는 일 없었는데,
요술왕자님이랑 고구마님 뵈면 정말 떨릴 것 같아요.ㅋㅋ
저도 책에 사인 받고 싶어요!!^^

열혈쵸코 2010.06.24 03:41  

일부러 나오신 모임에서 뵈었답니다. ^^
저에게는 요술왕자님, 고구마님이 연예인과도 같아요.
저도 정말 떨렸어요!!
고구마님도 뵙고 싶습니다.

필리핀 2010.06.24 02:22  
허걱~

천기를 누설하시다니...

왕족의 일거수 일투족은

함부로 발설하면

아니 되옵니다~~~ ^^;
열혈쵸코 2010.06.24 03:43  
넵!! 이번 한번만 봐주세요~
처음이라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어요~ ^^
다크호순 2010.06.24 03:56  

저두 작년 5월에 람부뜨리에서 요왕님을 뵈었지요...
마치 연예인본듯...울컥했습니다...ㅋ
간단히 맥주도 한잔하구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태사랑에 잠깐 올렸다가 실례가 될듯하여 바로 내렸습니다...
고구마님은 숙소에서 휴식중이라 같이 못뵈었는데...
넘 아쉬웠어요...꼭 뵙고싶었는데...

싸인이라도 받아 놓을걸 그랬나요???ㅋ

두 분 복 마니마니마니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비옵니다........^^

열혈쵸코 2010.06.24 10:31  

태국여행중에 뵈셨군요. ^^
저도 태국에서도 뵈었으면 좋겠어요. 
역시 태국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요왕님은 로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맨 2010.06.24 09:00  
태국가면 닉쿤의 명성과 쌍벽인...
운영자님은...


오늘도 소박하게...

썽테우값 깎고 계실겁니다...^^
열혈쵸코 2010.06.24 10:36  
비유가 재치있으시고,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
요왕님도 저희와 똑같은 여행자시지요..
또한 썽태우를 흥정하실 모습을 상상하니 더 인간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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