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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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케이크...

아켐 34 744
애물단지 조카님 생일 이라 어제밤에 만든 케이크..
만들면서도 
와~~이거 먹으면 지구 뛰어서 한바퀴 돌아도 칼로리 소모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34 Comments
카오산의슈렉이 2013.04.09 09:50  
다 된 케익에 누가 방부제를... ㅡ.,ㅡ
아켐 2013.04.09 10:02  
아라잔 이거든요...ㅠ.ㅠ
K. Sunny 2013.04.09 1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맛사탕 2013.04.10 19:52  
빵터졌어요 ㅋㅋㅋ
heyjazz 2013.04.09 10:36  
아켐님.... 울집으로 어넝 우체국 택배로.....ㅋㅋㅋㅋ
이런 게 있음 나눠 먹어야.....
아켐 2013.04.09 11:10  
어~~~~랏~~~ 아직 살아계시네요^^
heyjazz 2013.04.09 12:59  
켁...... 그럼 죽었을까요...-_-;;;;;
췟 삐뚤어 질테닷.ㅋㅋㅋ
아켐 2013.04.09 13:17  
흥~~~!!!!!
포맨 2013.04.09 12:57  
저거 20판먹어도
석촌호수 한바퀴돌면 다 소화되요......

긍까 어서 포맨이에게로...에게로...
아켐 2013.04.09 13:17  
가깝다면 가까운데 계셨군요^^
포맨 2013.04.09 14:09  
오 ...글슴까?...

직거래...요함...
(케익 무지좋아함...)

반대급부있슴당...ㅋㅋ
어랍쇼 2013.04.09 13:09  
아..........
아떻게 하면 저런걸 집에서 만들 수가 있죠???
정말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 스럽습니다..
저두 조카한테 저런선물 한번 할 수 있는 이모가 되고싶네요........ㅠㅠ
아켐 2013.04.09 13:18  
걍~~~하시면 됩니다....^^
K. Sunny 2013.04.09 19:35  
언니는 사서 주면 조카가 더~ 좋아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랍쇼 2013.04.10 13:00  
ㅋㅋㅋㅋㅋㅋㅋ 조카도 사서주는걸 좋아할듯 하고...
나도 저런걸 만들면 아까워서 조카는 못줄듯 하다..ㅡ.ㅡ;;
곰돌이 2013.04.09 15:24  
역시 케익은,

쵸.코. 케익 ^^*


칼로리 ????

전 영어 모릅니다~~~~~ ^^;;
아켐 2013.04.09 21:16  
^^
동쪽마녀 2013.04.09 19:20  
어랍쇼님, 그러게요.
어떻게 하면 저토록이나 멋진 작품을 만드실 수 있는 것입니까, 아켐님.
지구 두 바퀴라도 뛸테니 만들 수 있기나 하면 좋겠습니다, 저는.ㅠㅠ
아, 정말 능력자세요.
아켐 2013.04.09 21:16  
아니라니깐여..진짜 레시피 보고 겨우 따라 하는  수준이예요^^
어랍쇼 2013.04.10 13:05  
동마님,그러게요.
저번에 제가 비운의 팟씨유 글을 올렸을때의 깊은 공감 기억합니다 ㅋㅋㅋ
K. Sunny 2013.04.09 19:37  
정말 넘 예뻐요. 터치 하나하나가 아켐님은 경력자라고 말해 주는 것 같아요.
저는 기껏해야 생크림 케익 정도만 몇 번 만들어 봤었는데.. 데코는 모두 삐뚤빼뚤... ㅎㅎㅎ
아켐님 능력이 부러워요 ~~~~~~
산맥이 키우시는 것도 엄청 부러운데....... ㅜㅜ 힝~
아켐 2013.04.09 21:17  
산맥이넘....가출  대마왕...제가  속이  썩어요  ㅠ.ㅠ
이열리 2013.04.09 20:23  
제가 볼때는 취미가 아닌거 같구...........

케익할 정도면.....케익은 완전 지식필요없이 기술만 요한다는데...

나는 아마 3년 걸릴듯싶어여.....
아켐 2013.04.09 21:17  
뚜루아빠....진짜  취미랍니다^^
클래식s 2013.04.09 20:49  
머랭 만드시나요? 유화제 쓰시나요?  믹서기 이용해서 머랭만드는 법이 가능한지 계속 연구중인데 잘 안되서요. 거품기나 도깨비방망이가 없어서리.
아켐 2013.04.09 21:20  
머랭은  시트 구울때 어쩔수 없이 만들고,  유화제는  안써요...조카들 좋은거 먹일려고 만들기  시작한거라  왠만하면 좋은 재료만 심플 하게  쓸려고 노력해요...전 머랭은  핸드블랜더로 만들어요^^
클래식s 2013.04.09 21:30  
한방향으로 돌리기, 냉동실에서 온도 낮추기, 설탕 1/3씩 섞기  말고 머랭 성공시키는 노하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아까 머랭 연습하다가 안되서 그냥 계란찜으로 보냈습니다.  믹서기를 이용하면 맛은 괜찮은데 부풀어올랐다가 주저앉아서 모양이 별로네요.
아켐 2013.04.09 23:16  
흠...제가잘못 알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흰자  머랭은 중탕으로따뜻하게  올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생크림 올릴때  얼음  깔고  차게  올니구요
클래식s 2013.04.09 23:19  
??? 그런가요?  카스테라 만드는 법으로 레시피와 자료를 한 200군데 이상 뒤져본거 같은데 대부분 흰자를 차갑게 한다음에 돌리라고 하셔서요.
아켐 2013.04.09 23:21  
헉....난  왜  그렇게 알고 있었을까요...ㅠ.ㅠ
아켐 2013.04.09 23:26  
찾아보니  공립법은  실온...별립법은차가운  흰자  머랭이래요^^
클래식s 2013.04.10 03:01  
예,  전부 별립법으로 하는 자료만 봐서요.  얼마전에 흑미식빵 만들다가 실패해서 떡됬네요.  억지로 먹느라고 고생했어요.
 레시피에는 그냥 제빵기에 넣으라고 되어있었는데 밥통으로 돌렸더니 쫀득쫀득한 떡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조만간에 카스테라 도전해봐야 겠네요.
아켐 2013.04.10 08:01  
화이팅~~~!!!!
고구마 2013.04.10 11:20  
이것은 신세계... 지금 달콤한걸 못 먹은지 ( 칼로리 섭취는 충분히 하고있지만) 오래되어버려서
이런 케이크, 아이스크림 보면 정말 미춰버리겠어요.
군인들이 왜 초코파이 하나에 안달복달하는지 충분히 이해하겠는 요즘입니다.
보기만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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