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우야님과 저녁부터 토론 예정입니다.
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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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1:12
일단 밥줄이 걸려 있으니 계속 자리를 지키진 못하겠네요.
어떤 식으로 결론날지 대충 수가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로 저녁까지 또 기다려 봅니다.
저는 저녁 8시 30분경부터 나타날 예정입니다.
여우야님은 오후 시간동안 의견 표명해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물론 여우야님 개인 사정으로 안나타나면 토론이 오늘 계속되긴 힘들 겁니다.
그래도 앞으로 날은 주구장창 남아있으니 계속 기다려보지요.
토론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만큼 좋아하는 분인것 같은데(일베를 아시나요에서 일기당천의 모습을 보면 말이죠.) 오히려 1:1에는 상당히 약한 모습 보여서 실망이긴 합니다.
그래도 링에 오른 이상 도망갈 곳은 있어도 숨을 곳은 없는 법이니...(요건 여우야님 알고 제 신세한탄입니다. 일을 벌려도 너~무 벌렸어요.)2013년 5월 2일 오후 1:55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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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드뎌 여우야님이 답글을 달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경로대로 움직여서 씁쓸하기 하지만,
모르면 깨우쳐주어 가면서라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오전만 농땡이가 가능하니 최대 오후 1시까지만(점심 시간 종료) 진행하고 2번째 토론은 퇴근 후에 이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대한민국 방으로 방문 바랍니다 본글은 볼 필요없으니 14번째쯤 댓글에서만 보시면 됩니다.
혹여 게시판 말싸움으로 눈살찌프리게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요건 토론을 넘어 제 개인의 명예와 자존심이 걸린 일이라(허위사실 게재) 그러하니 이해부탁 드립니다.
그래도 영 불쾌하시다면 이 글을 지워달라고 댓글만 달아주십시요.
세분이 요구하면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