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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

홍카 5 486

어제 돈 8000바를 도난당했습니다...

ㅠ.ㅠ

atm에서 뽑은지 이틀만에 ..




자물쇠잠긴 배낭속 복대안에 숨겨놓은 돈을

어떻게 알고 가져갔는지

오로지 돈만 가져갔습니다..


진짜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아..그돈이면 태국에서 보름이상경비에  인도에서 한달인데 .......치잇 ㅠ.ㅠ



치앙마이입니다.. 몇일후 라오스넘어가는데 ㅠ.ㅠ

혼자가게생겼네요 흑흑..
5 Comments
정말가냐 2006.09.07 04:50  
  어디에서 어떻게 도난 당하셨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세요..혹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고 또 예방 차원에서도요...
낙슥사 2006.09.07 10:02  
  세상에...몸에 잘 지니고 계시지...겟하우스면 주인한테 따지고 범인 수색작업을 하시는 것도...
sogman 2006.09.07 13:00  
  태국에 도착한지 12시간만에 14만엔을  소매치기 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쭈리 2006.09.08 22:46  
  아까우시겠어요. 한국에서야 20만원 잊어버려도 그냥 지나치는데, 타지에서.....그것도 배낭여행중이시라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유럽배낭여행갔다가 돈 소매치지당하신분 만났는데, 넘 힘들게 여행하시더라고요.
아무튼 힘내시고요, 마지막까지 즐거운 여행되십시요.
홍카 2006.09.11 00:35  
  2틀동안 복대를 않열봤습니다...
 짐작해보는데 방콕에서 치앙마이 넘어갈때
버스 짐칸에 배낭을  실었는데 .. 왠지 그때 없어진듯
합니다...

확실치는 않구요
솔직히  어디서 잊어버린지 모르겠네요
감도 못잡을 정도로 갑자기 없어져서 .......ㅠ.ㅠ
분명한것 제가 여행중에 긴장을 늦추고 있어서
일어난 일인것같습니다..


배낭여행하신분들 항상조심하세요~!

저도 아자아자 화이팅 ^^! ㅋㅋ

어쭈리님 감사합니다 ..
soman  님 지금 저  위로하시거 맞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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