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 아이돌 전효성이 티비에 나와서

보기 싫어 채널을 돌렸는데

뉴스가 나오더군요.

사이버 댓글 조작 어쩌고 관련 이모씨가 실형 2년을 선고 받았다고 하네요.

민주주의를 훼손한 이유로 실형을 선고했지만

북한의 사이버 선동? 뭐 그런걸 막는 과정에서 했던거라 2년이라네요.

증거인멸, 반성하지 않고 편향된 시각으로 임함 등등 확연히 드러나는 사실 앞에서도,

무엇보다 민주주의를 훼손한 크나큰 죄를 저질렀음에도 2년 밖에 못받았네요.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화가 나기도 하고요.

이렇게 댓글알바가 명백하게 드러났는데도 그 이후의 조치는 없는 것도 웃기고..

일베충 주제에 사람들 시선은 신경쓰는지 일밍아웃 하는건 부끄러워하는 것도 웃기고..

왜 저 민주주의 파괴자의 얼굴을 블러처리 해서 뉴스 방송하는지도 이해 안되고..

(1심 결과라 그런건지..)

그냥 그래요.

맛잇는거나 먹고 기분 풀어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