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크라부리의 개 &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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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크라부리의 개 & 고양이

Naresuan 7 400
태국 중부 짱왓 깐짜나부리(กาญจนบุรี)의 암퍼 쌍크라부리(สังขละบุรี)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쌍크라부리 개들도 예외가 없이 밤이되면, 무섭게 변화더군요... ㅋㅋ

7 Comments
♡러블리야옹♡ 2010.05.25 01:33  
고양이 사진 보다가.. 3번째 강아지를 보니 피부병에 털이 빠진것 같아 안타깝네요..
맘대로 긁지도 못하는 고통이 오죽할까 ㅜㅜ
Naresuan 2010.05.25 01:38  

피부병인가요? 그냥 털갈이 하나 생각했는데...

야옹님이 불쌍히 여기는 그 개는 쌍크라부리에서 본 개중에 제일 큰 개였던 것 같네요...

보슬이... 2010.05.25 19:28  
전 꼬따오에 피부병 걸려서 털 다 빠진 개한마리 아무도 관심 안가져 주고 심하게 비쩍 말라 돌아다니는거  안쓰러워서 참치캔 하나 사다 먹여준적 있었는데 1년후쯤인가?? 다시 꼬따오에 갔는데 털이 하나도 없던 그개가  털이 숭숭숭 나가지고 있는거 보고 반갑고 웃겼었어요. 
말라비틀어진 흉물스런 몰골이 너무 징그러워서 저개는 다 죽었겠구나 했었는데  여전히 살아서 돌아다니는거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요...
동쪽마녀 2010.05.25 02:18  
쌍클라부리에 계시는구먼요.
한적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피부병 걸린 태국개들 낮에 보면 불쌍하지만,
역시 밤에는 그냥 앉아 있는 것만 봐도 넘 무서워요.ㅠㅠ
늘 조심하시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Naresuan 2010.05.25 02:31  
급한 일이 있어서, 이미 방콕으로 돌아왔습니다... ^^
옌과제리 2010.05.25 09:49  
어딜가나 개조심입니다..

라왕 쑤낙 문구가 생각이납니다..
케이토 2010.05.25 14:02  
저 이번에 사진정리 하다보니까...
강아지,고양이,하늘 -_-;;; 딱 이렇게가 제일 많더라구요;;;;
관심사가 뭔지 드러나는 ㅋㅋㅋ 동물 너무 좋아요 +ㅁ+
태국에 동네에 큰 멍멍이들 돌아댕겨서 완전 행복했어요 +ㅁ+
고냥이들도 사람 안피하고 막 달려들고, 천국이에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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