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물에깃든달
7
479
2017.02.10 10:51
이번 설 연휴때 엄마랑 여름휴가 이야길 좀 했는데-ㅅ-.. 이제 자유여행으로 같이가는건 당연한거 같고.....ㅋㅋ;
태국은 너무 지겨우셔서 그만가자고 하시네용...
난 치앙마이 너무 아쉽던데... 어른들 챙기느라 정신없어서 그 유명하다던 와위커피도 못먹어보고 온걸... 자료정리하다가 최근에 알았어요...=ㅅㅠ
할머니 가게(?)의 볶음밥도 한번 더 먹어보고싶구...ㅠㅠ
여튼...
그래서 코타키나발루? 이런델 보고있습니다. 말레이지아는 뭐 이슬람국가고... 쿠알라룸프르에서 어학연수때문에 좀 살아보기도 했고...나름 익숙한 곳이라서 부담은 없네요..
그래도 전 태국이 좋든데...
혹시.. 방콕과 그 근방, 치앙마이, 푸켓을 제외하고 좀 이국적은 태극을 볼 수 있는 여행지가 있을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