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야이 국립공원 3박
안녕하세요.
여행 중 모처럼 시간이 생겨서 사진 올려봅니다.
지난 11월 22일 푸켓 출발==>쁘라쭈업키리칸의 반끄룻 해변 1박==>23~26일 코랏의 카오야이 국립공원 3박

카오야이에서는 3박 완료

푸끄라등에서도 3박 완료

카오야이에서 등산화 밑창 떨어짐 ㅠㅠ

예상했지만 30만킬로에서 타이밍 밸트 교체 경고등 들어옴...토요다 치앙라이에 4천여바트 상납 ㅠㅠ

신나게 달려서...(수랏타니 치요란 댐 근처로 생각되는 도로)

반끄릇 해변에서 1박

달리고...

또 달려서 카오야이 들어가는 중

첫 날 저녁은 넘 피곤해서 국립공원 들어오기 전 탑스마켓서 싸구려 초밥세트 사옴. 먹고 퍼짐

3박동안 보금자리

대낮에도 날씨가 선선하니 딱 좋아요.

감자

강판

감자채를 찬물에 3분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해주고 소금 후추 각 두 꼬집씩

부침가루에 비벼줍니다.

호떡 싸이즈로 최대한 얇게 구워야 바삭하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ㅋㅋㅋ

이 개...아니 사슴 생퀴들 또 냄새 맡았네 ㅠㅠ

슬금슬금

점점 가까이

뜨거워서 못 훔쳐 먹을텐데....

개뿔

사슴 혓바닥은 강하고 강했다. 일타삼피로 감자채전 3장을 싹 쓸어 먹음. 노여움이 극에 달함 ㅠㅠ

결국 뿔 잘라 녹용 만듬 ㅋㅋ

호주산 냉장 안심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어 센불에 달구다가 마늘 투하 오일에 마늘향을 코팅함

튀기듯 육즙을 가둠

양면팬에 후숙 20분

찰밥에 쏨땀 먹던 옆 텐트 커플 자꾸 꼴아봄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