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푸잉에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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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푸잉에게 전화

기프트 10 1194

두 달 전에 파타야에서 처음 아고고에 갔는데,

거기서 만난 꼬마가 나올 때 쯤에 종이에 msn을 적어주었어요

꼬마가 영어를 못해서 종이에 써서 대화중이었거든요

msn에 등록은 했지만 요 꼬마 푸잉 영어도 어렵고 거의 접속하는 일이 없었던지라

많은 대화를 하지는 못했는데, 일전에 다시 태국에 갈거라고 했더니

그걸 기억했는지 오늘은 메신저로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전화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화했더니 이전과는 다른 다소 유창한 영어로 언제오냐 묻던데,

이 꼬마가 제가 만났던 그 꼬마일까요

아닐까요..

아.. 심란하여라..



저 말고도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 ??


#2010-05-13 10:08:24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
10 Comments
maui 2010.05.13 10:20  
누가 써 준거 읽거나 대신 통화해주는 경우 말고 두 달만에 영어가 유창해질 수 있을까요?

전화로 하는 영어는 더 어렵습니다.

어쨋든 일단 그쪽에서 마음(?) 있는거는 같으네여.  목적이 무언가는 물론 제쳐놓고.
술취한 곰탱 2010.05.13 12:12  

음~~ 다른분의 개인사에~관여하는건 예의가 아니지만~~
 ^^ 마우이 님 말씀처럼 기프트님에게~~바라는게~많을수도
아니면~정말 개인적인 호기심일지도요 예전에~이런저런 일이 많았답니다~
 한국남자분들이 파타야에서 만난 한 여자땜에~웹상으로 다투던 일도요
자기 여자다 아니다 등등~~근데  다른  문제는 그여자가 다른 한국남자도
많았더라는 ~~뭐 이런거죠~~어고고라~~음~~어렵네요!

maoist 2010.05.13 14:02  
메신져피싱이 아니기를 기원합니다~ ^^
Naresuan 2010.05.13 14:33  
꼬마 푸잉이면 미성년자?? ^^;;
무지렁이 2010.05.13 16:03  

답들이 온도가 좀 낮네요. 제가 오해 한건가?

Naresuan 2010.05.13 16:18  
질문 보다 답에 초점을 두고 계신 것 같군요... ^^;;
푸켓알라뷰 2010.05.13 16:30  
요즘 묻고답하기며 그냥암꺼나며..질문들이 영..ㅡ,.ㅡ
쿤담 2010.05.13 16:47  

통역이겠죠..    ^^
동남아에선 종종 볼수 있는 일이죠.
다음번에 언제 가실지는 모르겠으나 텀이 그리 길지 않다면 그 꼬마를 또 볼수도 있을듯 싶은데요....  
하긴 뭐, 그 꼬마가 아니어도 크게 손해볼것은 없지 않나요. 
그냥 친구하나 사귀는거죠.  

시골길 2010.05.13 23:09  
agogo에서 뭘..?? 기대하시는징... 솔직하게 함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agogo가 뭐하는 곳인지는 아실테니...
기프트 2010.05.18 03:43  

 ㅜㅜ (인증이 늦어서 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많은 분들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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