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มันเท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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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มันเทศ)

Naresuan 24 482

많지는 않지만...

태국에도 고구마(มันเทศ)가 있더군요...

사진은 시장에서 찍은 고구마 사진입니다...

마지막 군고구마는 나콘 빠톰 타운 시장에서 찍은 것입니다...

24 Comments
동쪽마녀 2010.05.10 08:44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랬사옵니다.
우리 "고구마"님?,
하구요.ㅋㅋ
토양이 다르니 우리나라 고구마와 맛이 다를려나 싶기도 하네요.^^
Naresuan 2010.05.11 04:36  
정보 차원에 올린 것인데 생각해 보니 고구마는 고구마님 아이디네요... ㅋㅋ
옌과제리 2010.05.10 08:54  
맛은 똑같습니다..단지 찐고구마색이 보라색이구요..

길가다가 쏨땀파는곳또는 행상하시는분들이 봉지에 씨알작은것넣구서 10밧에 판매를하니 사서 드셔보세요..

허기지실때 드시면 좋습니다..

간혹 군고구마도 파시는분이 계시니 유심히보세요..
동쪽마녀 2010.05.10 14:08  

우리나라에서도 고구마 잘 먹는데.^^
태국 고구마도 우리나라 고구마처럼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같은 맛이 있을까,
또 궁금해집니다.^^
고맙습니다,옌과 제리님.^^

Naresuan 2010.05.11 04:38  
유심히 잘 보고 다녀야 볼수 있습니다...

저야 시장을 내집 드나들듯이 자주 다녀서 가끔 봅니다만,

동쪽마녀님께서는 태국에 오시면 고구마를 보실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기회되시면 한번 사드셔 보기 바랍니다~ ^^
Naresuan 2010.05.11 04:37  
군고구마... 맛이 굿입니다... ^^
우째 2010.05.10 10:36  

역시 태국엔 고구마님이 계시는군요ㅎㅎㅎㅎ

보라색 고구마는 예전에 미야쟈키/가고시마 일대 따듯한곳에서 자생한다고 들었는데 태국에도 있나보네요~!!!

어쨋든 고구마님(?) 반갑습니다~~~! ㅋㅋㅋ

Naresuan 2010.05.11 04:35  
전공이 뭐길래... 고구마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같습니다... ^^
수이양 2010.05.10 12:23  
이 사진을 보니...       맛탕이 먹고싶어집니다.
Naresuan 2010.05.11 04:34  

애인보고 사달라고 하세요~ ^^

샤논 2010.05.10 15:09  
우앙~ 무라사키이모(보라색고구마).. ^^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그맛이 생각나네요. 가고시마 살적에 무라사키이모 소프트크림 무척이나 먹었었는뎅... 태국에도 있었구나! 다이어트 건강식 ^^  
Naresuan 2010.05.11 04:34  
일본 생활을 하셨군요... ^^
SunnySunny 2010.05.10 16:15  
움.. 태국 고구마 별로 맛 없어요.. 고구마 쪄서 먹을라쳐도 한국과는 맛이 달라요 ㅜㅜ 그 입에 쬭 달라붙으며 녹는 달짝지근하고 따땃한 고구마 속살이 아닌, 뭐랄까 텁텁하고 수분 부족하지만 질척대는 느낌에 당분도 적고..
무엇보다 색깔이 샛노랑이 아닌 샛보라 -_- 마치 요오드용액같아요.
한국 고구마에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것이지만, 그 맛은 잊어버리고 이 고구마만 놓고 먹는다면 꽤 맛있어요.
Naresuan 2010.05.11 04:31  
고구마 전문가이시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Charlie 2010.05.10 16:22  
전 고구마님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

무라사키이모가 그냥 고구마보다는 좀더 가격이 비쌌던 기역이...
Naresuan 2010.05.11 04:33  

고구마님 사진이 보구 싶은 것은 아니였나요?? 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10.05.11 00:34  
제목만 보고는 고구마님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태국에도 고구마가 있다니 신기해요..

모양이 한국것과 같네요...

진짜 신기해요~^^
Naresuan 2010.05.11 04:32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생각나군요...

그저 정보 차원에서 올렸는데... 놀라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simtuck 2010.05.11 11:24  

고구마님이 이글을 올렸으면 대히트 일텐데.........ㅋㅋㅋㅋ

Naresuan 2010.05.11 19:53  
simtuck 님... 그냥 고구마님 팬이시라고 하세요... ㅋㅋ
할로윈 2010.05.11 18:37  
고구마님보다,  요왕님이 더 놀랐을것같은데여..... 내고구마를   누가 여기에 함부러 올렸냐~~하구요...농담입니다, 요왕님...글쿠,  고구마 맛은(?)  요왕님이 더 잘아실꺼구요... 요왕님 파타야에 오면  얼굴한번 보자구요,  저 기억하죠? 
Naresuan 2010.05.11 19:53  

설마 고구마라는 글자와 사진 보고 놀라겠어요...

아무튼, 재밌네요... 만나시려면 전화로 연락해서 만나시지...ㅋㅋ

아니면, 쪽지를 보내세요.. 혹은 이메일로...

홈페이지 관리차원에서 게시판 확인을 늘 하시겠지만, 님 메시지를 보셨을련지...

♡러블리야옹♡ 2010.05.11 19:38  
작년 여름에.. 저 자색고구마 심어 놓은 농장에서 .. 산더미 만큼 쌓인 고구마순과.. 내머리만한 고구마와 전쟁하느라 진땀을 '뺐었지요...
정말 땡볕에 하루종일 노동해도 줄지않는 고구마순땜시.. 불질러버리고 싶단 충동이 일었었어요
엄마가 아버지 약고구마 해드린다고 심은거였는데.. 그래서 열심히 일했건만...
결국 단맛이 덜하다고 호박고구마만 드시던 모습이... ㅋㅋ
Naresuan 2010.05.11 19:50  

올 여름에는 일 안하셔도 되군요?

야옹님의 머리가 작은 건가요? 아니면 고구마가 큰 것인가요... ㅋㅋ

고구마 크기가 상상이 잘 안가서요... ^^;;

불질리신다니까 성격이 약간 터프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아무튼, 열심히 일하셨다니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도 기뻐하셨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효녀 야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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