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라디오
민베드로
6
288
2013.06.21 20:51
안녕하세요. 민베드로 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태국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 요즘입니다.
날씨는 더워지는데 어딜가도 시원히 에어컨을
트는 곳은 없더라구요. 태국의 머리가 띵해질 정도의
에어컨 바람이 또 생각나기도 하네요.
요즘들어 저에게 가장 시원한 곳이 자동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운전을 하다보면 라디오를 듣게 되는데요.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89.1을 고정으로 들었는데
듣기싫은 음악이나 광고를 하면
다른 채널을 생각없이 돌려보고는 하잖아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채널이 제목으로 쓴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 104.5 입니다.
반디라고도 하더라구요.
이 방송은 시간대별로 소설, 고전, 시 등
다양한 책들을 낭송해 주고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게 된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짙은의 성용욱이 진행하고 배우 채국희씨가
함께 낭송하는 "단편 소설관"이라는 프로그램이예요.
단편소설을 한편씩 읽어주는데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재미도 있구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책을 읽어보려고 도서관은 자주 가는데도
한권을 다 읽기가 어려운데 한시간만 맘편히 들으면
책 읽는 것과 같으니 참 좋습니다.
또 한가지 좋은건 광고도 없구요, 매시간마다 하는
교통정보도 없어요.^~^
교육방송이라 그런가봐요.
저도 우연히 알게된거라
많은 분들이 모르시지만 알게되면 참 좋을 프로그램 같아서 공유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운전 자주 하시는 분들이나
집에서도 라디오 듣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좋으실거예요.
요즘 유행하는 단어로 힐링이 됩니다.
향기짙은 하루, 주말 되세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태국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 요즘입니다.
날씨는 더워지는데 어딜가도 시원히 에어컨을
트는 곳은 없더라구요. 태국의 머리가 띵해질 정도의
에어컨 바람이 또 생각나기도 하네요.
요즘들어 저에게 가장 시원한 곳이 자동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운전을 하다보면 라디오를 듣게 되는데요.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89.1을 고정으로 들었는데
듣기싫은 음악이나 광고를 하면
다른 채널을 생각없이 돌려보고는 하잖아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채널이 제목으로 쓴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 104.5 입니다.
반디라고도 하더라구요.
이 방송은 시간대별로 소설, 고전, 시 등
다양한 책들을 낭송해 주고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게 된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짙은의 성용욱이 진행하고 배우 채국희씨가
함께 낭송하는 "단편 소설관"이라는 프로그램이예요.
단편소설을 한편씩 읽어주는데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재미도 있구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책을 읽어보려고 도서관은 자주 가는데도
한권을 다 읽기가 어려운데 한시간만 맘편히 들으면
책 읽는 것과 같으니 참 좋습니다.
또 한가지 좋은건 광고도 없구요, 매시간마다 하는
교통정보도 없어요.^~^
교육방송이라 그런가봐요.
저도 우연히 알게된거라
많은 분들이 모르시지만 알게되면 참 좋을 프로그램 같아서 공유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운전 자주 하시는 분들이나
집에서도 라디오 듣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좋으실거예요.
요즘 유행하는 단어로 힐링이 됩니다.
향기짙은 하루,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