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오늘 또 웃네요.
지가 타쳐먹으면 될 것을 - 이건 진짜 딱 제 말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에서 또 한번 뿜고. 계속 빠꾸먹는데서 같이 화나다가 (손벌벌수준) 실습대상이 되었다는 부분에서 또 웃어버렸어요 ㅎ~
전문의와 전문병원이 많아 좋을 거라고 생각했던 한국이었는데 오늘 이 글로 딱 생각이 바뀌게 되었네요. 어디가 아프던지 그냥 클리닉이나 병원가면 다 되는 태국이 좋게 느껴진게 처음. ;;
안녕하세요 냥냥님 저 이병원 알아요...근데..
요런 좀 규모 되는 병원은 와장창 돈깨질거 같은 느낌이 강해서...어째 발길이 안가데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리고 아무리 살림이 바쁘시고 힘드시고 육아까제 책임지셔야 한다지만...대리만족이라고
여행기 꼬옥...부탁두립니당. 수박한통사서 먹으면서 읽겠사와요.
종합병원 응급실 가거나 역시 종합병원 성형외과 외래로 가야 됩니다.
외과병원이 아닌 피부과 같은 곳은 봉합 도구 자체가 없죠.
성형외과 같은 곳도 개인 병원은 거의 예약제고
사실 더 중요한 이유로 비보험 청구가 안되기 때문에 거의 못합니다.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가 가져온 모순이죠.